그램수가 아니라서 비율을 잘 못했을까요? 두부 맛이 너무 많이나요.. 순두부 2팩에 기존레시피보더 크림치즈도50g 더 넣었는데.. 저는 과자 대신 오트밀에 커피를 적셔서 진행했는데... 오트밀부분도 먹을 만 한데... 두부크림부분은 너무 묽은데다.. 두부 맛의 거부감 든다고 하네요... 특유의 맛을 어떻게 덜나게 까요? 신랑이 혼자 다 먹으라네요ㅠㅠ

같은 레시피로 두번째 무생채를 만들었어요.. 첫 번째가 너무 맛있어서.. 신랑이 똑같이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건을 봐가면서 이번에 혼자 완성.. 레시피에 무 그램수가 있어서... 무 무게에 맞게 레시피 비율을 조절할 수 있어서 좋아요.. 신랑이 오늘 맛보더니 아주 똑같다고 맛있게 먹어주네요..^^

신랑생일 맞이 소고기 미역국 저는 고기랑 미역볶을때 참기름 쬐금 넣었어요... 배고프다고해서 중불에 35분정도만 끓인 후 먹었어요 아주 맛있어요. 멸치 액젓을 넣고 했는데...특유의 향이 있어서.. 다음엔 참치액을 넣어볼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