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찌게가 제일 자신없었는데 채수를 낸 뒤에 돈장을 넣었더니 텁텁하지도 않고 깔끔했습니다.순서를 바꾸고 홍합만 더 넣었는데 남편이 맛있다며 밥까지 비벼먹고 출근했네요^^ 앞으로 된장찌게는 쭉~ 이렇게^^ 감사합니다~~

간단한데 너무 맛있어요. 앞으로도 이레시피로~~

어머님께서 유명한 백숙집보다 훨씬 맛있다고하시네요. 제나이 50넘어 90이신 시어머님께 칭찬받았어요 감사합니다ㅎㅎ

아주 담백했어요~~ 저희 시어머니께서 90세인데 한대접을 싹비우시고는 비싼 닭백숙보다 훨씬 담백하시다고 다음 가족모임 메뉴로 추천하셨어요~~감사드려요^^

집에서 해먹어본 수육 레시피중 최고인것같아요~~ 잡내도 하나도안나고 앞다리살이 삼겹살같아요^^

매번 들기름에 볶다 끓이는라 복잡했는데 이렇게 간단히 끓였는데도 너무 맛있었어요~~^^ 저는 액젖을 좋아해서 조금넣었는데도 깔끔하니 좋았어요~~감사감사

수육한번하려면 큰맘먹어야했는데 이렇게 쉽게하고 맛도 생각외로 좋았습니다^^ 남편에겐 비밀 ㅎㅎ 감사합니다~~

뚝딱 ^^ 제가 요리를 못하는데 아침식탁에 이걸 올렸더니 우리 남편 놀람 ㅎ 늘 쌈장에 찍어만 먹던 오이고추가 정성담긴 요리가되는순간이였어요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