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레시피에 김밥싸고 남은 재료들을 다져넣고, 단무지랑 토마토와 통조림 파인애플 2~3개 더 넣어 굴소스 1T만 넣었어요...전부 다 익히지 않고, 오이,단무지같은 재료는 제일 나중에 넣어 아삭하게 씹히는 식감이 느껴지게 했구요...그런데 만들어 두는것도 달라 붙어 찢어져 어렵고, 기름두르고 굴려 튀기는것도 쉽지않고(아주 조금의 간발의 시간차로도 라이스페이퍼가 찢어지더라구요)...또 겨우 완성된 몇몇개는 접시에 담기 무섭게 서로 달라 붙어 맛있긴 한데 넘 어려웠어요...ㅠ.ㅠ 하는수없이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섞어 한개씩 만들어 밀가루에 굴렸다가 달걀 씌워 전 만들듯이 만들었더니 해결되었어요...ㅇㅋㅋ 유치원생 우리 아이도 잘 먹고...친구들도 잘먹고...남편도 더 없냐고...암튼 덕분에 냉장고 속 야채들과 더불어 김밥싸고 남은 재료 완전 해치웠네요..ㅋㅋㅋ 달걀을 입혀 튀겨놨더니 차갑게 먹어도 라이스 페이퍼의 쫄깃한 식감과 아삭한 야채,과일맛을 느낄수있어 잘 먹었습니다...저같은 요리 초보 주부님들 참고 하시면 좋을듯 해요*^^*

저도 좀 짠것 같아 이것저것 과일도 넣고, 달걀 지단도 넣고 했는데 그런데도 조금 짜게 느껴져서 얼음을 잘게 부숴 냉국수로 먹었어요..ㅋㅋㅋ암튼 국수는 입에 데지도 않으시는 아들래미가 맛있다고 엄청 잘 먹었어요.. 또 저도 고춧가루 조금 넣어 매콤달콤 냉국수로 덕분에 시원하게 잘 먹었습니다..

맛있어요~*^^*

파 넣을때 콩나물 줄기부분만 조금 넣었더니 시원+담백up...어렵게 생각돼 시도도 안해봤는데 덕분에 생각보다 간단 조리하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맛있어요~~♡

goooooood!!! 레시피 그대로 해먹으니 맛은 좋은데 저희집 김치가 시중에서 판매하는 사먹는 김치라서 그런지 좀 짰어요..~*^^* 두번째는 간장을 조금 덜 넣고 했더니 음~~~흐~~~음음 아주 맛있었어요.. 좀더 매콤하게 먹을려고 후추를 좀 추가해서 먹었더니 very very good였어요... 요리 고수님 덕분에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