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대신 누릉지 먹으니깐 이거 또한 색다르게 느껴졌어요 맛은 그냥 라면에 누릉지이지만요 ㅋㅋ

참기름 두숟가락 넣었더니 좀 느끼했어요 그래도 색다르게 먹어서 좋았습니다

아주 간편하게 집에서 해먹을 수 있어서 아침에 출근하기 전에 후딱 만들어서 먹고 출근했습니다~

토마토페이스트 볶을 때 많은 기름량과 센 불을 만나면 전쟁터가 될 수 있어요(이거 치우느라 고생했습니다) 그래도 시중에서 파는 토달라면보다 훨씬 맛있게 먹었습니다

만두라기 보단 전에 가깝긴 하지만 덕분에 설날에 얼려둔 잡채를 빨리 해치웠습니다

프렌치 토스트에 흰우유 말고 가공우유를 넣어서 만들면 설탕 넣지 않아도 충분히 달달합니다 대신 미관 상 보기 좋지 않을 수는 있어요(참고로 저는 검은콩우유를 넣고 만들어봤습니다)

연유 바르니깐 설탕을 따로 뿌리지 않아도 충분히 달아요 저는 오븐 토스터에 만들어서 180도에 15분 하니깐 계란이 반숙되어서 맛있게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