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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 후 난생 처음으로 미역국을 끓였어요 미역국이 일주일 내내 먹고싶었는데 엄마가 끓여주는것만 먹다가 스스로 끓여먹으려고하니 자신이 없더라구요 엄마한테 부탁할까하다가 계속 해봐야 요리실력도 늘꺼같아서 물어보니 엄마가 간단한 국이라고했는데 대충하는 성격이라 그런지 요령이 없는건지 처음이라서 그런건지 보고 하면서도 수십번 보면서 했어요 덕분에 계속 먹고싶었던 미역국이 꽤 맛있어서 놀랬고 쉽다고 하는게 결코 쉽지만은 않다고 느꼈어요 앞으로 종종 해보면 더 늘겠죠?? 덕분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이숙정

    2023-08-1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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