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맛있어요♡♡ 후기에 다른분이 올려주신대로 조금 변경했는데 새우는 냉동새우 넉넉한 2컵 케찹 1.5숟갈만 넣고 고추장 반스푼 추가했어요 버터는 라꽁무염버터 하나 넣으니 딱!! 신랑이랑 숟가락으로 막 퍼먹었어요ㅋㅋ 맛있고 간단한 레시피 감사합니다;)

요린이다보니 물한컵이 어떤기준인지 모르겠어서 고민하다가 종이컵기준 한컵이 180ml라 300ml씩 3번 나눠서 넣어줬어요. 중간에 간볼때 맛이 밍밍한것 같아서 육수코인 2알 넣어주고 후기처럼 더 얼큰하게 먹고 싶어서 청양고추 한개 넣어줬는데 두개 넣어줘도 될것 같았어요~ 그래도 참 맛있었어요! 제가 북어국을 좋아하지 않아 엄마가 주신 황태채 방치하다가 검색해서 요리했는데 만족합니다^^ 신랑이 너무 맛있다고 두그릇 흡입했어요ㅎ 어렵지 않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두번째 해먹는데 역시 맛있어요!! 신랑이 그때 그 김볶 먹고싶다고 먼저 말해서 또 해먹었는데 역시 아주 잘먹습니당! 양념장 찍어먹으니 양념부터 너무 맛나더라구요 김치양이 안나와있어서 볶을때 눈치껏(?) 넣었고 양념장도 혹시나 짤까봐 다넣지 않고 세스푼정도 넣고 볶았어요 양념장은 볶으면서 더하는게 짜지않게 먹을 수 있을것 같아요^^ 맛있는 레시피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채썰어서 버무리니 훨씬 양념도 더 고루 입혀지고 반찬으로 먹기에도 훨씬 좋네요^^ 신랑이 된장으로 해달래서 저는 된장으로!! 레시피 자체도 어렵지 않은데 맛있다고 한번에 몇개씩 집어먹는 신랑보니 기분 좋은건 덤♡

야채듬뿍에 매콤달짝 고기양념장까지 더하니 맛있는 한그릇 음식으로 싹싹비웠네요;) 신랑도 너무 맛있다고 잘먹으니 뿌듯!! 첨해보는 비빔밥이라 하나하나 칼질하고 볶느라 생각보다 시간이 걸렸지만 좋은 레시피 감사해요-♡

코인육수로 멸치육수 대신했는데 마치 생선무조림 같은 맛이 나서 너무 신기했어요! 저는 처음 끓일때 물을 좀 넉넉히 넣는게 좋을것 같았어요 정말 무가 잠길 만큼만 넣었더니 조리는 중간에 탈까봐 물을 여러번 더 넣어줬어요ㅎㅎ 그래도 신랑이 맛있다구 한접시 더 떠와서 먹었어요! 간단레시피 감사해요;)

임의대로 두부한모를 다했더니 양념이 여유없이 딱맞아서 조금 아쉬웠지만 맛있게 잘먹었어요;) 깍뚝썰기한 두부들의 6면을 일일이 뒤집어가며 튀기는 작업이 생각보다 더 정성이 필요했어요ㅎㅎ 오래 튀기면 기름냄새가 나니 짧게 얼른 튀기는게 핵심인것 같아요!

결혼한지 얼마안된 요린이라 파채 써는것부터 난관이었는데 이레시피 발견하고 너무 기뻤어요! 제주흑돼지 구워먹을때 만들어서 먹었는데 신랑도 너무 맛있다고 파채보다 고기에 올려 먹기도 편하다고 엄청 잘먹어서 뿌듯하더라구요;) 레시피 올려주셔 감사해요- 이제 저희집 파무침은 요레시피예요!!

간단하지만 맛보장 레시피! 다른분 후기 참고해서 대파 추가해서 파기름내서 볶으니 더 맛난것 같아요^^ 신랑도 너무 맛있다네요♡

간단하지만 너무 맛있어요!! 신혼집에서 쏘야는 첨해봤는데 잘안먹는 당근도 들어가는데 신랑이 넘 맛나다네요♡ 레시피 저장해두고 또 해먹을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