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면서 고급진 느낌이네요

술안주하려고 만들었는데 아이들이 하나씩 들고가버리네요 파마산치즈와 파슬리 올리니 요리같네요 칼집내는게 시간걸렸긴하지만 맛을 보니 더 시간이 걸려도 얇게 칼집내는게 맞는거 같아요

순두부를 이렇게 담박하게 요리할줄 몰랐네요 요리방법도 쉽고 시간 얼마안걸리고 근데 또 맛은 기가 막히네요

완전 간편하네요..막둥이가 파를 싫어해서 파는 많이 다져서 넣었어요 후다닥 멋진 한그릇 음식이 탄생했습니다

아이들 먹을거라 청양고추는 빼고 대파대신 쪽파 다지고 당근에 양파와 애호박도 조금 넣어서 만들어봤어요 간편하면서 별미더라구요 ^^;

아침에 먹기 좋은메뉴네요 입짧은 아이에게 먹어라 얘기 안해도 후딱 먹어지더라구요

카라멜소스와 슈거파우더 뿌리니 더욱 카페느낌나네요 만드는것도 간단한데 먹는건 순식간이네요

아침식사로 든든하고 맛있어요 추가로 치킨스독 조금 넣었더니 완전 아웃백 맛나네요

아이들이 사온거냐고 물어봤네요 조리방법도 간단하고 전분묻혀 구운 닭껍질이 별미네요 첨에 고기 구울때 기름 튀는거 빼고는 만족스럽습니다 근사한 저녁한끼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