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교통사고를 당한 후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아서 오늘은 이 레시피를 보고 처음으로 오뎅볶음을 해보았습니다. 하다보니 오뎅은 6장이 아닌 열댓장을 넣었고 기타 야채재료도 훨씬 더 많이 들어갔는데 소스양을 소개해주신 적당한 비율로 넣어서 열심히 볶았더니 맛나게 잘되었네요. 와이프한테 극찬을 들었습니다. 50평생에 반찬때문에 칭찬들어보기는 처음이네요.ㅎㅎ
이가이버
2020-01-1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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