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은 소금물에 살살 씻어주신 후 무즙에 담가 비린내를 제거해 주세요. 달래는 흐르는 물에 씻어 다져주시고 양념장 재료를 모두 넣어 달래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냄비에 불린 쌀을 넣고 무를 펼쳐 깔아준 후 물을 자작하게 잠길 만큼 넣어주세요.
(이때 무와 굴에 수분이 있기 때문에 평소 밥물 보다 물의 양을 작게 잡아주세요)
약불에서 밥을 20분에서 30분간 익혀주신 후 밥이 거의 익었을 때 굴과 은행을 넣어 주신 후 약 5분동안 끓여주시고 불을 끈 후 5분 동안 뜸을 들여주세요.
무굴밥이 완성되면 달래 양념장에 비벼서 드세요.
2.겨울철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는 대추고(차) 만드는법by.윤
조리시간 :60분 이내 난이도 :초급
[주재료]
대추 500g, 물 1L, (꿀, 설탕, 생강)
[양념 및 소스재료]
진한 대추의 향과 맛이 느껴지는 대추차~
추운겨울 몸속까지 따뜻해지는 기분이 드는 웰빙 건강차~
[요리순서]
건대추는 마르면서 사이사이에 이물질이 끼우기 쉬워요.
식초나 소다를 조금 넣은 물에 10분정도 담궈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깨끗이 헹궈 주세요.
물기를 뺀 대추는 돌려깍기 하여 씨를 분리해 주세요.
대추씨는 예민한 신경을 편하게 만들고 스트레스를 없애면서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역할을 톡톡히 한다고 해요.
그래서 버리지 않고 물에 넣고 우려내었어요.
물에 대추씨를 넣고 끓이다가 부글부글 물이 끓으면 중불에서 5분 정도 더 끓인후 대추를 넣고 은근히 졸여주세요. 대추가 푹 무르도록~
수분은 거의 보이지 않고 푹무른 대추만 보이시죠?
체에 담아 꾹꾹 눌러가며 걸러내면 대추가 머금은 수분과 과육이 쭉~
걸러낸 과육, 물은 다시 냄비에 담아 중불에서 뭉근히 졸여내시면 완성 이에요.
기호에 맞게 꿀. 설탕. 생강을 넣고 조리셔도 되요.
대추는 그냥 먹어도 단맛이 도는데 이렇게 푸욱 고아만든 대추고는 꿀. 설탕을 넣지않아도 달달함과 진한 대추향이 최고 입니다.
대추차로 드실때는 대추고를 듬뿍떠서 뜨거운 물에 희석해서 드시면 되요.
기호에 맞게 꿀, 설탕을 넣으셔도 좋고요. 잣을 띄워 먹으니 고소함까지 느껴져서 더욱 좋았어요.
3.구수하고 개운한 시금치된장국by.DanielSong
분량 :1인분 조리시간 :30분 이내 난이도 :아무나
[주재료]
자세한 재료는 본문내용에서, 확인 해 보실 수 있습니다!
[요리순서]
예상소요시간 약20분
먼저 조리를 시작하기 전
손을 깨끗하게 씻고
필요한 재료를 준비 해 보겠습니다.
시금치는 워낙 흙이
많이 묻어있는 식재료기 때문에
특히 세척에 신경 써 주셔야 하는데요.
잎과 줄기 사이사이 흙이 있기 때문에
밑동을 제거해 주시고
5~6cm간격으로 잘라 주신다음
세척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적당한 크기로 손질 후
흐르는 차가운물에 3~4차례 헹구어주세요.
세척을 끝내신 다음에는
체반에 바쳐 불필요한
물기를 제거하여 준비하겠습니다.
감자는 껍질을 벗긴 후
4등분하여 먹기 좋은 크기로
슬라이스 해 보겠습니다.
사방 2~3cm정도의 크기가 적당해요.
저는 버섯을 좋아해서
아주 듬뿍 넣어볼거에요.
새송이는 4등분해서 준비할게요.
칼칼함을 더해 줄
청양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준비 해 보겠습니다.
개운한 맛을 더 내고싶으시다면
한개정도 더 추가 해 주시면 좋습니다.
두부는 사방1.5cm정도로
한입에 쉽게 들어가는
먹음직한 크기로 손질할게요.
끓는물에 백합조개를 먼저 넣고
3분정도 자글자글 끓여
기본 베이스 육수를 완성 해 주시고
된장을 풀어 간을 맞춰볼게요.
사용하시는 제품에 따라
염분에 차이가 있으니
기호에 맞춰 사용할 양을
결정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감자를 넣어주세요.
+Tip 시판되고 있는 맛된장을
국에 사용하시면 더욱
깊은 감칠맛을 내는데 좋습니다.
(바지락 된장, 버섯 된장 등)
감자를 넣고 2분정도 끓여주시다가
국물이 바글바글 끓고 있을 때
시금치를 넣어주세요.
미처 국물 안으로
들어가지 못한 부분은
숟가락을 이용해 가볍게 놀러
전체적으로 조화롭게
끓여질 수 있게 해 주세요.
준비한 양송이 버섯을 넣고
두부, 청양고추를 넣어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칼칼한 맛과 구수함이
서로 어우러지도록
3~4분정도 더 끓여주시면 좋습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