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합 황금레시피 베스트 3

만레의고구맛|2015-10-22 오전 11:58|278|0

시원한 국물을 내고 감칠맛이 일품인 홍합 황금레시피를 소개합니다.

1.홍합밥 by.아내의식탁
분량 :2인분 조리시간 :60분 이내 난이도 :초급

[양념 및 소스재료]: 밥물 밑간 - 다시마물(또는 물) 1컵, 진간장 1/2큰술, 맛술 1큰술, 양념간장 - 진간장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다진마늘 1/2작은술, 고운고춧가루 1/4작은술, 영양부추 약간, 깨 약간

[요리순서]

톳은 물에 씻어 잘게 자르고, 쌀은 씻어 체에 받친 후 30분정도 물기를 빼주세요. 홍합살은 약간의 소금을 넣은 물에 흔들어 씻은 후 물기를 빼주세요.
냄비에 약간의 참기름을 두르고 홍합살과 톳을 살짝 볶습니다.
쌀을 넣어 1분 정도 더 볶습니다.
밥물 밑간 재료들을 넣고 센 불에서 끓여주세요.
끓어 오르면 약불로 줄여 13~15분정도 더 끓인 후, 불을 끄고 뚜껑을 닫은 채로 10분 정도 뜸을 들여주세요.
영양부추는 1센티 길이로 썰어 나머지 양념간장재료와 섞어주세요. 기호에 따라 홍합밥에 양념간장과 바삭하게 구운 김을 곁들여 주세요.

[요리순서]

홍합은 수염을 떼어내고 홍합이 잠길 정도의 물을 부어준 후 수저나 포크를 넣고 검은 비닐이나 뚜껑을 덮어 30 분간 해감을 해줍니다
방울토마토 와 양파의 반은 곱게 갈아주고요
갈아낸 토마토는 팬에 넣고 토마토소스를 넣은 뒤 마늘을 슬라이스해 넣고 양파, 마른 홍고추를 넣고 끓여 줍니다
월계수잎과 바질가루를 넣고 소스를 졸여 줍니다
소스가 반 정도 좋아들면 홍합과 조개를 넣고 고루 섞어 가며 끓여 줍니다
홍합과 조개의 입이 벌어지면 불에서 내리면 되요 입이 벌어진 후 계속 졸이면 홍합살이 질기고 맛이 없어요 간을 보아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주면 돼요

[주재료]: 어묵 260g, 무 1/4개, 건고추 1개, 대파 1대, 양파 1개, 국멸치 10개, 다시마 4장(4cm*4cm), 북어포(북어대가리) 1/2줌, 새우 5마리, 홍합 250g, 느타리버섯 1/5팩, 팽이버섯 1/2팩, 홍고추 1개, 청고추 1개, 쑥갓 1/3줌

[요리순서]

먼저 어묵탕에 넣을 어묵을 준비해 주세요.
어묵은 살짝 끓는 물에 데친 후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다양한 모양의 어묵을 꼬치에 꽂아 주세요~
어묵탕에 넣을 새우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두고, 홍합은 깨끗이 여러번 씻고 잔털을 빼서 손질해 둡니다.
어묵탕 만들 때 필요한 육수를 내는데 물 1200ml에 무 1/4개, 건고추 1개, 대파 1대, 양파 1개, 한 시간 정도 찬 물에 우려낸 다시마, 국멸치 10개, 북어포 등을 넣고 끓여 진하고 감칠맛나는 어묵탕 육수를 만들어 주세요~
한 참 동안 육수를 끓여낸 뒤 체에 받쳐 육수만 쪽~ 따라냅니다.
대파와 홍고추, 청고추는 어슷 썰어 둡니다.
육수에 손질한 홍합을 넣고 끓이다가 입이 벌어질 때 쯤 새우를 넣고 끓여 줍니다.
꼬치 어묵을 넣고 국간장으로 간을 한 다음,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간을 하고 후추도 약간 뿌려 줍니다.
버섯, 쑥갓, 대파, 청고추(청양고추), 홍고추를 넣고 한 소끔 끓여내면~
올 겨울 추위가 두렵지 않은 겨울요리 '어묵탕'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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