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는 두꺼운 하얀 줄기부분 먼저 넣어 볶다가 (이때도 소금간 살짝~) 초록부분을 넣어 살짝 숨만 죽을 정도로 재빨리 볶아 넓적한 접시에 펼쳐 담아 식혀요~
팬에 그대로 놔두면 부추의 숨도 더 죽고 초록색도 죽거든요~ 이대로 즐기면 버섯볶음이 되는 거지요~ 불린 당면은 끓는 물에 삶아 체에 건져 물기를 탁탁 쳐서 빼주고 재빨리 그릇으로 옮겨 가위로 두세번 자른 후 굴소스, 간장, 설탕, 후추, 다진마늘, 참기름으로 밑간을 해주어요~
찬물에 헹구지 않은 뜨거운 상태이니 젓가락을 이용하셔요~
당면도 어느정도 식으면 식혀놓은 버섯볶음 넣어 당면과 어우러지게 섞어 주어요~ 부족한 간은 간장으로~해주시고 참기름, 깨로 마무리해요~ 당면 식는 동안 달걀지단도 부쳐 채썰어 넣어주었어요~
완성! 고기가 안들어가도 쫄깃한 버섯이 많으니 식감도 좋아요~
2.맛있는 밥반찬 느타리버섯볶음by.반짝이마망
분량 :3인분 조리시간 :15분 이내 난이도 :초급
[주재료]
느타리버섯, 파 1개
[양념 및 소스재료]
마늘 1/2스푼, 소금 1/3스푼, 깨 1/2스푼, 들기름 1스푼
[요리순서]
느타리버섯은 밑에 기둥을 잘라내서 준비해주세요~
느타리버섯볶음이지만 물에 한번 데쳐서 만들거예요.
물에 데쳐서 하면 기름도 덜들어가고 금방익어서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물이 팔팔 끓으면 준비해둔 느타리 버섯을 넣어서 데쳐주세요.
버섯이 익을때까지 가끔 뒤적여가면서 데쳐주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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