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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조림 황금레시피 베스트 3

만개의레시피|2015-10-19 오전 11:30|1,376|0

따뜻한 밥에 갈치살 한조각 슥 올려먹는 그 맛! 제철을 맞은 갈치로 밥도둑 갈치조림을 만들어보세요 ~

1.매콤한 갈치조림 만들기 by.러블리다담
난이도 :초급

[주재료]
갈치 1마리(5토막), 무 1/6개, 애호박 1/2개, 청양고추 1개, 대파 조금, 물 300ml
[양념 및 소스재료]
간장 3스푼, 고춧가루 3.5스푼, 매실액 1스푼, 청주 2스푼, 맛술 2스푼, 청양고추 1개(잘게 썰은것), 다진마늘 1스푼
[요리순서]
  1. 무는 나박썰기로, 애호박은 어슷썰기(반달썰기)로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2. 따로 육수를 넣지않고 무를 넣고 끓인 육수만 사용했어요. 냄비나 뚝배기에 썰은 무와 물 300ml을 넣고 무가 반쯤 익힐때까지만 끓여주세요.
  3.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간장 3스푼, 고춧가루 3.5스푼, 매실액 1스푼, 청주 2스푼, 맛술 2스푼, 청양고추 1개(잘게 썰은것), 다진마늘 1스푼
  4. 무가 반쯤 익어지면, 썰은 애호박과 그위에 갈치와 양념장, 청양고추 1개 썰은것을 넣고 조려주세요. 양념장은 무 끓인 물에 조금 풀어서 섞이도록 해주시구요. 야채는 아래에 / 갈치는 가장 위에 넣고 졸여주시면 양념이 적당히 베여듭니다.
  5. 양념장은 국물이 자작하게 남길정도만으로 졸여주셔야되요. 생선조림은 생선살을 자작한 양념에 찍어 먹는게 별미라죠.
  6. 기호에 따라 청고추 홍고추로 데코해주시면 더 먹음직스러워 보일거에요. 완성된 조림에 대파 썰은것 올리고 양념 살짝 덮어주면 완성!

2.채소볶음을 곁들인 갈치간장조림 by.마이드림
분량 :2인분 조리시간 :30분 이내 난이도 :초급

[주재료]
냉동 갈치살 300g(갈치로 대체가능), 청홍 피망과 파프리카 1/2개씩, 백일송이 버섯 반줌, 밀가루 1/2컵, 식용유 적당량
[양념 및 소스재료]
갈치밑간 - 향신즙이나 생강맛술 3큰술
양념 - 간장 6큰술, 물(또는 다시마 육수) 1/3컵, 작은 건고추 5개, 올리고당이나 꿀(또는 물엿) 3큰술, 설탕 0.5큰술 향신즙 2큰술(생강, 마늘, 배, 양파즙), 계피가루 0.5 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깨소금 약간, 참기름 1 작은술
[요리순서]
  1. 냉동 갈치살은 향신즙을 살짝 뿌려 밑간하고, 채소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 놓고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밀가루를 묻힌 갈치살을 타지 않게 구워놓습니다. 밀가루가 묻으면 쉽게 타기때문에 중약불에서 구워내세요.기름을 넉넉히 둘러야 갈치가 바삭하게 익어 나중에 식감이 좋아요..팬에 소스재료를 모두 넣고 바글바글 끓여주세요. 수분이 날아가면서 걸쭉해진 상태가 될 거에요. 너무 오래 졸이지는 마시구요.
  2. 노릇하게 구운 갈치살을 팬에 놓고 양념 소스의 4/5를 넣고 약한 불에서 국물을 끼얹어가며 졸여줍니다.수분이 어느 정도 증발되면 불을 금방 꺼야 양념장이 타지 않아요.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준비한 채소를 센 불에서 달달 볶다가남겨둔 양념 소스를 넣고 잠시만 더 볶다가 참기름을 넣어 마무리합니다.
  3. 접시에 졸인 갈치와 볶은 채소를 함께 담아냅니다.

3.물 한방울 넣지 않는 갈치조림 by.날개달고
조리시간 :60분 이내 난이도 :중급

[주재료]
감자 (2개), 양파 (1), 대파 (1뿌리), 청양고추 (1개)
[양념 및 소스재료]
고추장(3), 고추가루(2), 간장(3), 다진마늘(2), 생강청(1), 생강술(2), 조청(4), 후추
[요리순서]
  1. 냄비애 양파, 감자, 갈치 순서대로 올리고 전분이 나오는 감자 혹은 갈치를 바닥에 깔면 쉽게 눌러 붙어 탈 수 있으니까 수분이 많은 양파를 바닥에 깔아야 맛있게 조림할 수 있어요.
  2. 양념장은 미리 만들어 냉장고에 보관해놓으면 숙성되서 훨씬 더 맛있어요.
  3. 양념장 올리고 대파, 청양고추 올려 냉장실에서 오래오래 숙성시켜요.
  4. 냄비가 달궈질 잠깐 동안만 처음에 센불에 올리고 바닥에서 지글지글 소리가 나기 시작하면 바로 약불로 줄여서 뚜껑닫아 1시간이상 간이 배도록 오래 오래 끓여줍니다. 이때, 절대로 물은 넣지않고 양념장 끼얹어 재워둔 상태 그대로 조리해요. 물 한방울 넣지 않아도 사진처럼 바닥에 자작자작 촉촉하게 재료 자체에서 수분이 나와요. 센불에서 조리하면 수분이 나오기도전에 타버리기 때문에 불조절을 꼭 신경써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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