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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물을 다둠어 씻고 실짝 삶아 꼭짜서 두부,통깨,조선강장,참기름으로 마무리~ ㅋ 2천원어치가 반찬통 딱맞아요 나물은 금방먹어야 맛나죠~

    2012.03.2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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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희집은 오이소박이를 좋아요 익여먹으면 요고 하나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답니다 경상도에는 조선오이는 잘 팔지 않아요 글구 가격도 저렴해요 가시 오이가 더 빗싸고 더 선호하는 지역이라네요ㅋ전 고향은 설이지만 여기 경상도로 시집온지 20년이 넘었네요 ^^ 저는 조선오이가 더 맛나네요ㅋ 요기 담겨있는 오이는 14개입니다 먼저 소금으로 오이를 손으로 문질어 씻어 열십자로 자르고 천일염소금으로 저립니다 저리는 동안 부추와 잔파,당근,양파,반쪽만 준비합니다 오이는 두시간쯤지나니 손으로 잡았을때 칼로 십자로 잘른 부분이 흐드러지게 되면 잘 저려진 겁니다 취향에 따라 맞처 더 절이시면 됩니다 물로 담갔다가 바로 언능 건저 물기를 빼줍니다 소금끼가 있겠끔 재빨리 건저요 준비한 부추,당근,잔파,양파 같은 길이로 잘라 줍니다 양념은 고추가루,까나리,설탕,당원 이렇게 넣었답니다 저는 마늘은 부추때문에 향이 진해 넣치 않아요 취향에 따라 넣으셔도 됩니다 두손으로 살짝 버무려 줍니다 아기 다루드시 ㅋㅋ 오이는 물끼를 최대한 빼고 버무린 부추를 오이에 끼여 담습니다 오이에서 물이 생기니 가득 담지 마세요 ~ 남은 부추김치입니다 부추만으로도 익혀드셔두 넘 맛나요 ㅋ 익혀드실때는 참기름을 넣치 않아요 금방 드실때는 참기름 넣어 드셔봐요 통깨 뿌려 주시면 되겠죠 ㅋ 오이소박이 완성~! 저 큰건 내꺼~! 작은건 친한 우리아파트 동생꺼~! 부추김치 덤으로~!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고 간강하세요 ^^

    2012.03.1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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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이 왔어요 ^^주말 시골나드리겸 쑥 을 캤어요 그래서 저녁에 쑥국을 끓였답니다저희집은 이렇게 끓입니다 쑥을 씻어 잠시 물에 담가놓았다가 또 여러번 씻어요 조개살을 씻어 칼로 다지드시합니다 참기름을 넣고 살짝 볶아요 들깨가루,조선간장,다시다를 넣고 살짝 또 볶아요 저희 집은 멸치다시물은 항상 끓여놓아요(멸치,무우,대파,양파) 다싯물을 넣고 한번 끓입니다 팍팍 끓으면 은근하게 3분정도 끓여줍니다 주인공인 쑥을 넣어 끓여 줍니다 한소꿉 끓여 내면 완성~! 금방 끓여서인지 아주 쑥향이 끝내 주네요 몸에 좋은 쑥 손발이 차고 아랫배가 차가운 여자분들에게 최고에 음식이네요 저두 젊었을땐 향이 싫어 별로 였는데 이젠 나이가 들어서인지 몸에 좋다면 양재물도 마실 기세 입니다 ㅋㅋ 이지님들 건강하세요 ~

    2012.03.1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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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희 남편 해장 재첩국~

    2012.03.1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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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이라 그런지 나른하고 기력 없어 귀찮고 ㅠ 아침 식사 대충~ 울 딸램 밥 싫어 하는데 신났네요 오늘은 토스트로 때웠답니다ㅋ

    2012.03.1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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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맛 없어 김치,당면,두부만 넣었네요 남편도 밥맛없는지 아침에 만두국 달라네요 봄에 집에서 뭘 먹어야지 몸 보심에 좋을까요?

    2012.03.1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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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촌 된장에 깨많이 넣고 콩나물 머리 손질해서 미더덕 마이 넣고 끓여봤네요 울 남편 저녁식사 된장국입니다~ㅋ

    2012.03.1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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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맛이 없어 쌉쓸음한게 참기름냄세에 밥한술 뜨네요 ㅎ

    2012.03.1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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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희집은 이렇게 해요 계란,홍당무,부추, 양파,소금 이래 넣었네요 아주흔한 계란말이ㅋ설명이 필요 없네요 행복한 식사되세요 ^^

    2012.03.1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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