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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날씨가 우중충해 뜨끈하고 구수한 된장찌개가 생각이나서 만들어 먹었네요! 어제는 전날 사왔던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애호박 보관하려구 팽이버섯은 물에 씻어서 물기빠지고 냉동보관, 느타리버섯은 소금물에 데쳐서 찬물로 씻구 냉동보관, 애호박도 씻어서 물기 닦구 썰어서 냉동보관했네요! 자취하니까 스스로 혼자 인터넷 찾아보고 이렇게 음식 보관법도 알아가게되네요!😊 또 한번 느끼네요. 엄마들이 얼마나 대단하신지!

    2017.07.0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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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근처 사시는 큰어머니께 어제 배추김치가 다 떨어져서 연락드렸더니 배추김치 챙겨주시면서 작은 감자, 양파를 잔뜩 챙겨주셨길래 감자조림에 한번 도전해봤어요!. 블로그 여러군대 찾아보면서 제 입맛으로 조금 바꾸었는데 마지막에 들기름이나 참기름을 조금 넣으라던게 생각나서 집에 있던 들기름 넣는데 전화 벨소리에 깜짝 놀라서 훅! 하고 넣었다가... 기름냄새 대참사😂 다시 국물 좀 버리고 물이랑 간장이랑 물엿이랑 양파랑 더 넣어서 위기를 모면했네요..😂 우리 할머니가 시골에서 직접 짜신 들기름..아까워랑..😂🙈

    2017.06.2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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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물 두살 자취녀에요! 대학 입학하고 1.2학년은 기숙사에서 3학년 올라오고 인생의 첫 자취를 시작했습니다. 중학생때부터 집안일 많이해서 요리를 전혀 못하는건 아니였지만 반찬도 막 만들어놓고 이렇진 않았어요😂 근데 자취를 하고나니 제가 다 만들고 해야하더군요. 며칠전 이 어플을 설치했구 자취생들이나 요리초보들을 위해 제가 만드는 간단하고 쉬운 집반찬요리들을 올리구있어요~ 자취생들은 괜찮다면 가끔 오셔서 보고 한 번 따라해보시면 좋겠어요💕

    2017.06.2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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