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굽기가 신의 한수 입니다! 물도 안나오고 쫄깃쫄깃~ 몇번이나 해먹었는지 몰라요~ 오랜만에 찜기에 해줬드니 안먹어요 ㅋㅋ 다시 이 레시피로 돌아올수밖에..없는 마성의 레시피입니다^^

안절이고 하는건 처음인데 와~ 맛있어요^^

식구들이 앞으로는 이걸로 정착하랍니다 먹는내내 맛있다고 그러네요~

입맛까다로운 저희 엄마도 인정한맛! 진짜 일년 넘게 해먹고있어요~ 이 레시피덕에 친정에 출장요리갑니다 ㅎㅎㅎ 시댁/친정 부모님들이 다 좋아하세요 뭐 우리집은 말모죠~ 왕 추천이요

집에 한우채끝이 있어서 그걸로 요리했는데 버터에 밑간한 고기 볶는게 신의한수더라구요~ 카레안좋아하는 저도 한그릇 뚝딱했어요~ 풍미가 끝내줍니다. 보통 카레하는 양을 했는데 (원래 하는방식이면 남기거든요..ㅡㅡ)근데 맘님방식으로 만들었드니 싹싹 다 먹고 더 없냐고..그러네요~~ 성공했네요^^ 레시피 감사합니다

아욱 다듬는걸 배웠네요~ 고추장넣고는 처음해봤지만 넣어보니 고추가루 안넣어도 은근 칼칼합니다 저는 쌀뜬물도 멸치육수도 없어서 그냥 물에 어간장 두스푼으로 ^^ 끓였습니다~ 나머진 소금으로 간을 맞췄구요 그래도 맛있었어요~ 시금치 된장국만 먹는 딸아이가 어? 이거 맛있다 라며 국물까지 드링킹했어요~ 잘먹었습니다

정말간단히 했어요.3줌의 양이 애매해서 헷갈렸지만 양념이 거의 다 묻힐정도의 진미채를 준비해야 안짜요 후기글에 맛술한스푼넣었드니 좋았다는말에 저도 넣었습니다.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