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오래걸렸지만 삼삼하니 맛있네요! 고기가 좀 많았고 양파도 더 넣었어서 간장 한스픈 더 추가했어요.. 다시마좋아해서 안 건져내고 그대로 졸였어요^^

6인용 솥으로 잡곡밥모드로 했는데 쌀이 덜 퍼진게 있네요..10인용 솥 아니면 이분량은 하면 안될듯 ㅜㅜ찹쌀한시간 반 불렸는데 더 불렸어야했나봐요..단맛이랑 간이 좀 덜해요..소금약간이 얼마나일지 감이 안와서 1티스픈 넣었는데 부족..다른 재료를 좀 많이 넣어서일수도..반 분량으로 재도전해봐야겠어요!

육수를 용량보다 많이 넣었더니 순두부국같아졌지만 맛있어요..요리순서에 파랑 통깨 넣는부분 없어서 대충 맨마지막에 투하..국물이 많아 칼칼함이 덜해서 고춧가루 좀더 넣었어요!

너무 맛있었어요..식구들 모두 맛있어했구요! 차돌숙주볶음은 이 레시피로 정착합니다^^ (고추기름 없어서 고춧가루 넣었는데 나쁘지않네요ㅎㅎ)

너무 맛있었어요..진간장 80미리를 잴만한게 마땅치않아서 대략 테이블스픈 6개 넣었는데 살짝 짠듯해서 감자를 하나 더 넣었어요ㅋ 그래도 너무 맛나서 3식구 점심 메뉴로 닭한마리 뚝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