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재료가 너무 없더라구요 ㅠ ㅠ 진간장이 집에 없어서 오복간장을 넣었어요~~ 너무 짤거같아서 10스푼만 넣었구요(냄새는 너무 간장냄새가 나서 짜면 어쩌지 했는데...설탕이랑 올리고당 넣으니 짜지 않더라구요) 물엿대신 쌀올리고당 휘리릭 둘렀어요.ㅎ 홍고추대신 그냥 고추넣고 파를 길쭉하게 넣어야 되는데 썰린 파밖에 없어서 그냥 넣었답니다...^^; 야채가 들어가서 그런지 싱거운거 같아서 간을 좀 더 했어요 ~^^ 맛있는 레시피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전 흔하디 흔한 양파가 집에 없어서 파로 대신했구요 스크램블 안하고 계란말이 한것 있어서 그걸로 대체했습니다~^^

토마토 1개가 눈에보이길래 한번 만들어 봤어요~~^^다행히?맛있게 만들어져서 기분좋게 먹었습니다

전 쌀강냉이가 적어서 설탕도 국자로 2번 물엿대신 올리고당을 넣고 시리얼에 아이들먹는 첵x넣어서 만들엇어요 처음하면서 망칠까봐 걱정이었는데 굳기전에 칼로 자르고 잘 굳어서 먹었더니 맛잇엇어요 ^^(좀 달다는거 안비밀~~~~) 다음엔 단맛을 줄여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