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들맘
물과 간장이 각각 200g 씩이면, 대략 물200ml 간장200ml인데.. 간장은 양이 너무 많고, 물양은 너무 적지 않을까요?ㅠ 보통은 국물이 많지 않은 된장찌개(큰 뚝베기)에 물이 400ml(400g) 들어가고, 작은 냄비에 국물이 600ml가 기본이라서요... 큰냄비(8~10인분)정도 국거리에 1,200ml가 기본이라... 제가 기존에 해본 제 레시피로는 어제 전자저울로 찜닭 만들려고 했을때, 정육닭(절단육)1마리 기준. 전자저울위에 계량컵 얹고, 초기값을 0g로 잡고 간장100ml를 계량컵에 넣으니, 물이나 간장같은 점성이 없는 맑은 액체(간장100ml)가 정확히, 100g이 나오더라구요ㅠ 물600ml 기준 600g이겠죠? 황설탕4 올리고당6 가루나, 점성이 강한, 액체류가 털어서 1스푼이(10g)씩 나오더라구요. 황설탕4(40g) 올리고당6(60g) 대략적인데 기타 다진마늘1.5스푼(25g) 노추1(13g) 춘장1(13g) 맛술3(13g) 후추3번인데, 물600ml에 간장100ml 100g도 충분히 짠데.. 200g 200ml는 너무 짤듯해요ㅠ 설탕과 물엿도 각각 100ml씩이면, 100g씩인데 대략10스푼+10스푼인데 제가 50g 50g 했을때 물 600ml였는데도 달았거든요ㅠ 후기되로, 짜고 달다던데 간장과 설탕 물엿양을 모두 1/2로 줄이시고 물은 2배로 400ml ~ 600ml가 좋지 않을지 모르겠네요~ ㅠ
2022-03-29 12:39
두아들맘
맛있네요 저는 저정도 감자의 양에 조림간장 4스푼을 넣었네요 3스푼 넣었을때 맛이 심심해서 조림간장 총 4스푼에 물엿을 처음에 감자에 저릴때3스푼 넣어 감자를 저리고 맨 마지막 요리마지막 단계에서 좀더 윤기를 주고자 청양고추 썰어넣고 물엿1스푼 더 두리고 다진마늘 약간과 참기름 두르고 깨치니 맛있어요 물없이 되나 했는데 되네요 물넣고 하면 덜 먹음직하고 냉장고 들어갔다 나옴 푸석하듯 부셔지고 했는데 이건 바로바로 해서 먹어도 좋을듯해요 다른요리레시피에서 다른분은 8분을 뚜껑닫고 조리래서 8분했더니 수분이 날아가 좀 타는듯해요 말씀되로5분이 적당한듯하고 수저로 뒤적이지 말고 뚜껑닫은채 뚜껑으로 눌러잡은채 냄비를 흔들어 주는게 좋네요 역시 양파를 넣어도 맛있을듯아고 호두를 넣어도 좋겠어요 아이용과 어른용 만드려고 애들꺼에 청양고추마지막에 넣고 맛봤는데 청양고추를 넣냐 안넣냐가 맛의 차이가 엄청나요 필히 마지막엔 약간의 다진마늘과 물엿1수저 더두르고 참기름 깨 고추를 반드시 넣어야 신의한수네요 이 1숫가락이 맛이 확달라져요 감칠맛이 굿 그리고 물아렇고 하니 더 먹음직 전 조림간장으로 한거라 진간장은 어떨지모르겠네요 진간장 없어서요
2017-10-1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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