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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주부 10년차지만 능수능란한 요리실력은 아니예요. 잘하는것만.. 아주 잘하는... 집에 냉동 손질 팩 고등어와 냉동실에 얼려둔 고사리가 있어서 고사리 조기조림 레시피로 고등어로 응용하고 싶어 레시피를 찿던중 다른 레시피는 양념장 양념이라든가 계량법이 너무 요란스러워서 여러가지 더 보다가 우연히 lee쉐프님 레시피가 저희 집에 있는 재료들과 너무 같아서 이레시피를 일단, 공유 했어요(공유 해놓고도 후기가 없어서, 고민했지만) 저희도 냉동 팩 고등어와 고사리.맛술.매실청.참치액~ 특히, 요요 참치액 쓰는집이 생각보다 많이없고 매실청도 쓰는집만 쓰더라구요 저희집에 있는 재료와 양념 조건들이 너무 동일해서 저와 요리하시는 법이 비슷하신것 같아 뭔가 정감가서 저녁으로 준비했네요 레시피 동일하되, 저는 다시마물 되신 쌀뜬물로 대체(마침, 쌀을 불리고 있던 차, 비린내 제거겸) 그리고 거기에, 다진생강 얼려둔게 있어서 아주 약간만(생선조림에는 다진생강 약간 넣고 안넣고가 깊은맛이 다르더라구요.경험상~) 추가한건, 마지막에, 참치액 한큰술 더 추가, 테두리에 1숫가락 둘러주고, 미원 4분의1티스푼 둘러 주었네요. 정말 맛있어서,(양념장 만들자마자 맛있었어요. 감칠맛이 아주 좋았어요. 다른 레시피들은 텁텁한데 이건, 만들자마자 맛있었던) 끓은지 10여분 지나서 중간에 맛보는데 국물이 정말 맛있어요. 약간의 msg와 참치액이 한몫 했겠지만 본자체 양념이 너무 맛있어서 이겠죠 참 맛있고 너무 시원. 회먹고 먹는 매운탕맛 딱 그맛. 이 양념장으로 매운탕 만들어도 맛있을것 같아서 다음에 해보려구요. 그때 후기 다시 남기러 올께요) 아 저는 국물이 너무 맛있었어서 국물 있게 덜 조렸네요. 먹으면서 조릴려구요 (저희는 아주 매운 태양초 청양고추가루라 고추는 제외 했어요)

    두아들맘

    2021-01-04 20:46

  • 사진은 못찍었는데 마침, 집에 자투리 양파.당근.대파가 있었고 분홍소시지도 있고 마른김도 있었네요. 찬거리를 못만들어놔서 애들 뭐먹이나 고민하던 찰라에 이거다 싶어 해주었네요. 10살 큰아들이 고급스럽다네요. 기름은 살짝 두르고 야채도 아주 잘게 다졌어요. 혹시나 밥알이 안뭉칠까봐요. 애들이 맛있데요. 신랑꺼 청양고추 잘게 다져주니 맛있데요. 저는 검은깨 참깨 듬뿍 넣었답니다.

    두아들맘

    2020-10-09 22:49

  • 먹고 조금 남은거 찍었네요. 레시피 그대로 했어요. 감자는 작은 소 사이즈고 양파도 소 짜라 반개정도 넣었어요. (+매실청1스푼 추가)한거 왜에는 동일헤요. 깨를 넉넉히 뿌리면 더 고소해요. 애들도 같이 먹을꺼라 애들꺼는 고추 안넣었고 마지막에 어른꺼는 청양고추1개 분량대로 넣었는데 청양고추 2개 넣어도 될것 같네요. 고추넣은게 훨씬 풍미가 살아요~~ 감자 작은거 양파도 작은거 반개 매실액1 넣었는데도 뭔가10프로 부족한 맛이었어요. 감자가 컸더라면 더 싱거웠을것 같아요. 따뜻한것보다는 냉잘실에 한번들어가서 차가워진게 더 감칠맛이 도네요. 저는 청양고춧가루가 떨어져서 안매운 고춧가루로 했는데 청양고춧가루 매운고추가루로 했으면 더 좋았을것 같네요~ 다음에는 기존 레시피보다 간장을1~2스푼 또는 참치액을 1스푼과 오늘처럼 매실청을1 더 추가해야 겠어요~다진마늘을 1스푼 가득 넣는게 더 맛있는듯해요~~ 청양고추도 2개 넣는게 좋을듯요. 한끼잘먹었어요~~ 냉장고 잠자는 어묵.감자자투리로 요리해도 좋을듯요

    두아들맘

    2020-01-12 16:29

  • 저는 연근1개라서 딱 반분량으로 했어요 색이 연해서 마지막에 간장한바퀴 올리고당 한바퀴 돌려줬어요 올리고당이 좀 더넣더니 달긴 달아요. 다음에는 처응조릴 때 올리고당 덜넣고 마지막에 윤기부여를 위해 남겨둬야겠어요. 저는 통마늘도 마지막쯤 넣어즈리 감칠맛더사네요 연근이커서 애들때문에잘랗어요

    두아들맘

    2018-12-02 13:15

  • 솔직한 후기 적어 볼께요. 일단 맛은 좀 달았어요. 아이들 입맛에는 단맛이 강해서 좋아할것 같은데 어른입맛에는 좀 많이 달았어요.. 다음에 해볼땐 물엿 양을 좀 줄여도 좋을듯 했어요처음에는 국물맛이 너무너무 단데다가 양파까지 넣으니 더 달아서 간장을 좀더 붓게 되더라구요... 나중에 팔팔 끓이고 먹어보니 좀 우러난맛이 났구요. 저는 갠적으로 뜨거웠을때보단 식었을때가 더 괜찮았어요. 닭볶음탕도 하고 찜닭도 했는데 신랑은 애들해준 찜닭 이 레시피가 더 맛있다고 하네요. 우리 7살 둘째도 고기보다는 국물에 밥을 비벼먹더라구요.아이들입맛에는 달콤짭쪼름하니 너무 좋았나봐요. 다른 야채없이 대파 당근 양파만 넣고 했었네요. 청양고추 넣으면 감칠맛이 확살아날것 같았는데 아이들 먹일꺼라 못넣어 아쉽. 약간 시중에서 먹는 그런 찜닭맛은 아니였어요. 시중에서 파는건 건곶주랑 카라멜소스가들어가고 불맛도 가미되서 그런거겠죠? 달콤하고 애들 밥반찬으로는 좋은 맛인듯 합니다. 저는 흐르는물에 닭을 여러벗 씻어내고 일일이 뼈 사이에 낀 핏물과 핏덩어리 내장들을 손으로 말끔히 씻거냈어요 나중에 그 내장과 기름기 핏덩어리가 누린내의 원인이 되더라구요. 꼭 여러번 헹구시고 내장 기름기 뼈에 낀 부유물 깨끗히 뜯어내고 깨끗히 헹궈서 찬물에 20분정도 담군뒤 헹궈내고 넉넉한 냄비에 월계수 맛술. 후추 조금. 중요한 커피가루1스푼 넣고 팔팔끓을때 씻어준 닭을 넣고 한소끔 끓인뒤에 찬물로 다시 샤워시킨후 양념장에 비율의 물을 넣고 조리했더니 누린내 정말1도 없이 좋았어요 반드시 내장제게 해주세요 커피가루도 넣고 초벌삶기 해주시고요. 좋은 레시피덕에 저녁든든하게 애들잘먹였어요

    두아들맘

    2018-12-01 17:53

  • 솔직히 여지것 다른 황금레시피 많이 찾아봐서 따라해봐도 늘 너무 달거나 너무 맹맛이었고 떡볶이맛이 었는데 아주 예전부터 스크랩만 해둔체 오늘 반심반의하고 레시피 따라 해봤어요. -절단된 닭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여러번 헹궈 냈어요. -사이사이 뼈사이에 낀 부유물과 기름기 내장 핏기를 흐르는 물에 씻어 떼냈어요(그냥 삶아내면 내장에서의 누린내 때문에 내장을 깨끗이 떼어냄 -찬물에 추가로 30분정도 담궈 다시 헹궈줬어요. -큰냄비에 월계수 서너장, 후추, 맛술, 커피가루1스푼 넣고 팔팔 끓을때에 씻어둔 깨끗한 닭을 팔팔 삶아낸뒤 찬물에 깨끗이 씻어 냈어요. (늘 잡내 못잡으면 씹을때 누린내가 팍나서 비유가 상해서 잡내제거에 신경을 썼내요) 나머지는 알려주신 양념분량 그대로(저도 간장8스푼) 10스푼은 너무 짤듯해요. 8스푼도 짭쪼름해요 충분히 #7스푼이 적당# (육수없이 생수로 대체 했어요) 처음에 분량의 물과 양념장 풀어 넣고 끓이는데 국물맛이 텁텁하더라구요 (냉장고에서 3~4시간 양념장을 짧게나마 숙성했어요.그래야 깊은 국물맛이 나기에 보통 1일정도 숙성해야 좋지만...시간이 없어서...) 양파간거 3스푼정도 넣었어요.그래야 맛있으니 텁텁해서 아 망했구나..?이번에도? 싶었어요...늘 황금레시피라고 따라해도 달거나 떡볶이맛만 나거나 깊은맛은 1도없고 고기에 맛도 하나도 안베보 그래서 여지것 실패...했던 그래서 마지막에 늘 조미료 첨가했었던 경험들이., 센불에서 뚜껑열고 잡내 날려주고, 뚜껑닫고 센불에서 2 0분정도 끓여준뒤 약불로 줄이고 야채넣고 맛보니. 텁텁했던 국물맛이 졸아들면서 색도 빨갛게 예쁘게 베고 맛도 뭔가 깊은맛이 좀 올라오더라구요. 감자넣더라면 더 감칠맛 느껴졌을것 같은데 없어서 그래도 당근 대파 양파 청양고추 넣었네요. 집에서 기른 청양고춧가루넣었는데 아주 매콤칼칼했어요. 청양고추가루 강추. 고춧가루가 좋아야지 또 좋은맛이 나지요 아직 완성직전이지만 신랑오면 다시 한소끔 끊여낸뒤 맛제대로 볼께요 아직까지는 했던 것중 제일 맛이 좋았어요. 조미료1도없이 좋았어요 다음에 하라면 이 레시피를 찿을것 같아요 제일 좋았어요 여태것ㅈ 황금레시피는 진짜 떡볶이였는데 이 황금레시피는 조미료안넣고도 좋았어요

    두아들맘

    2018-12-01 13:23

  • 엄청맛있어요일주일정도되니깊고진한맛. 동생줬는데너무맛있다고돈준다고담궈달라네요 전 멸치액젓 1단기준 200ml 맥주글라스계량이예요 좀 짠듯 맛나요

    두아들맘

    2017-10-1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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