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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주는 억울합니다 임진강 평화누리공원 안에 도피오 까페 갔다가 너무 화가나고 억울해서 글을올립니다 경찰서에서는 파주시청에 전화하라고 하고 시청에서는 시정조치를 한다는데 사장갑질에 너무 화납니다 강아지 물먹이려고 들어가서 커피랑 치아바타샌드위치를 시켰는데 강아지 물한잔달라고 했더니 인상을 팍 쓰면서 쬐끔한 종이컵에 물한잔을 주더군요 거기까진모 강아지 싫어하는 사람도있으니 견주로써 이해했어요 계산을 하고 화장실이 어디냐고 물어봤더니 손에든 강아지 배변봉투를 보더니 날카롭게 또 인상팍 쓰면서 그거 버리게요? 하더군요 ㅜㅜ 아니요 제가 소변이 마려워서요 라고 했더니 화장실가라고 길을 비켜주더군요 화장실갔다가 주문한것을 기다리고 있으려는데 너무화가 나더군요 웬만하면 그냥 먹고 나오려하다가 음식이 나왔는데 영수증이 없어서 다시 안으로 들어가서 영수증을 받으며 속상한 마음을 애기했더니 자기가 사장인데 왜그러냐고 오히려 반문을 하더군요 그렇게 강아지가 싫고 장사하기 짜증나면 가게문을 닫아놓으면 되지않나요 오히려 적반하장인 사장갑질에 화가나서 커피 샌드위치는 바로 사장손에 건네 주었구요 환불은 커녕 그냥 돈만내고 나왔어요 사장은 이렇게 나가는 저에게 아무말도 안하더군요 공원에 민원센터도 찾아해매였지만 없더군요 자기들도 모른데요 경찰에 연락도 해보고 파주시청에 전화도 했지만 너무 속상합니다 저는 이런 갑질주인에 행동을 도저히 참을수가 없기에 제가 할수있는건 뭐든 다 해서 알려보려 합니다 에초에 사과를 할 사람이었으면 이런 일이 안생겼겠지요 혹시 다른 분들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셨는지요
백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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