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하는 날은 소위 '칼질 하러' 가는 날이죠. 잘 구운 함박스테이크에 진하고 고소한 데미그라스 소스를 곁들여 먹으면 하루의 피곤이 싹 날라가는 기분이에요. 자칫 느끼할 수 있어서 산뜻한 샐러드까지 추가했답니다. :)

평소 음식을 좋아하고 잘 해먹는 편이지만 새로운 요리방법으로 요리하고 싶을때도 있고, 다양한 음식들을 해먹고 싶은데 조리방법을 모를 때가 많아서 답답하고 불편했어요ㅠㅠ 그러다가 친구의 소개로 만개의 레시피를 알게 됐는데 한눈에 제가 원하는 요리레시피들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그덕분에 지금은 요리실력도 많이 늘어났고 요리의 재미를 느끼고 있어요^^ 최근엔 친구 집에 가서 만개의레시피에서 추천하는 메뉴들을 만들었는데 완전 인기만점이었답니다ㅎㅎ그래서 요즘 저는 친구들 사이에서 쉐프로 불리고 있어요ㅎ 앞으로 어떤 레시피가 올라올지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