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 실패하고 이번 또 만들었는데 그나마 괜찮았어요~ 흑미 식빵이예요~^^ 근데 아직도 발효시키는게 너무 너무 어려워요..ㅠㅠ 왜 이렇게 안부풀어오르는지 모르겠네요~ 울 유나는 뒷모습으로 인사할께요~~ㅎ

남편이랑 유나랑 투표하고 저녁 먹으면서 개표방송 봐요~ 우리 남편은 오늘 밤샐것같네요~~ 유나도 쌀뻥 먹으면서 같이 참여하고있어요~~

매번 들어올때마다 오래간만입니다 라고 인사를 하게되는것같아요~~ 다들 잘 지내시죠? 4월부터 집안 경조사가 많아도 너무 많네요~ 이제 좀 한가할려나 했더니 가정의 달이라 또 정신없네요~ 아침에 뭐하기 귀찮아서 콩나물 시금치만 무쳐서 비빔밥 해먹었어요~ 저녁은 뭐해먹나 고민이네요~ 울 유나도 너무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네요~^^

다들 잘 지내시죠? 이제 유나가 낯도 가리고 놀아주라 보채서 몸으로 놀아주다보니 밤되면 저도 모르게 자고있더라구요~ 몸보신도할겸 간만에 곰탕 먹었어요~ 여기 숨은 맛집이었는데 이정이 방송에 소개하고 난후론 먹기가 쉽지않네요~ 가격도 너무 오르고...ㅠㅠ 그래도 고기양이 엄청나서 먹을만해요~ 밥도 국그릇에 줘요~^^ 울 유나는 쌀뻥 맛에 빠져 폭풍 흡입하네요~

만레에 맛있는 빵이 자주 보여서 저도 베이킹을 시작해야겠다 맘먹고 첫 도전 했는데요~~ 아주 처참하게 실패했어요~~ㅎㅎ 하라는데로 다 했는데 부풀어 오르지도 않고 온도 맞춰서 시간 정확하게 구웠는데 옆이랑 아래랑 다타버렸네요~~ 아직도 이유는 모르겠어요~~^^ 남편이 사먹자는데 오기생겨서 다시 해봐야겠어요~ 담에는 성공한 사진 올릴수 있었음 좋겠네요~~

요즘 이유식 잘 먹어주는 딸땜에 기분 업입니다~~ 오늘 고구마 미음 만들었는데 이것도 잘 먹어줬음 좋겠네요~ 아기가 요즘 아랫입술을 계속 물고있어요 이나올려고 그런거라는데 너무 빨리나오는거 아닌가 싶네요~^^

다들 잘 지내셨나요? 너무 정신없이 지내느라 만레들어올 시간도 없었네요~^^ 간만에 남편이랑 쭈꾸미에 소주한잔요~ 카스에서 유명한곳이라해서 불러봤는데 쭈꾸미도 통통하고 맛있어요~ 김때문에 좀 흐리게 나왔네요 우리 유나는 여전히 너무 잘크고있어요~ㅎㅎ

시내에 있는 정식뷔페집이예요~~ 반찬도 무난하게 맛있고 메인으로 계란후라이 생선구이,된장찌개가 따로나와요~ 간단하지만 디저트도있구요 아메리카노도 공짜예요~ 7000원에 푸짐하게 먹을수있어좋아요~ 울 유나가 이유식을 시작했네요 아직 흘리는게 반이 넘지만 첫날보단 쩝쩝거리면서 잘 삼켜주네요~^^

주말 잘 보내셨어요? 어제 간만에 남편한테 애맡기고 친구만나서 소주도 한잔하고 수다떨면서 스트레스 풀었네요~~ 소주 언주가 좋다보니 너무 많이 마셔서 오늘하루 숙취로 엄청 고생했어요~~ 방어회랑 김치 머리탕이예요~~ 방어회는 끝물이라 그런지 덜 기름진 느낌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