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라면 한개끓여 딸아이랑 나눠먹고 서문시장가서 인타록하고 재단가위갈고 배고파 삼천윈짠 칼국수 하나 먹었는데 맛은 영~ 아삭이고추가 맛나서 용서하고 원단시장들려 집에가는중이예요~^^ 근데 집에가서 더 먹어야 할듯요~^^ 모두 맛점들 하셨지요~^^
흐리지만 굿모닝이네요~^^ 딸아이 등원할때 같이나가 엘사드레스단에 인타록 쳐오려고 저는 일은 아침부터 미싱앞에 앉자있는데 원단소제가 스판쉬폰이다보니 진도가 디지게않나가네요~^^;; 딸아이 아침도 않주고 이카고 있어요~ㅋㅋ
얼마전 인터넷으로 산 굴비네요^^ 근데 세상에 18샌티라고해서 샀는데 받고보니 한뼘.....굽기는 짠하고 찌기는 난감하고 해서 저는 굴비탕수해먹어요^^ 야체가 없어서 색감이 좋진 않지만 맛은 직이네요^^ 작아서 바짝 튀기니 뼈째 와작와작...ㅋㅋ 맛저들하세요^^
자동차 좋아하세요~^^ 오픈카는 어때요~^^? 신형(?) 오픈카 구경한번 하실레요~^^ ㅍ ㅎ ㅎ ㅎ
혼자 먹는 밥은 맛없어 저는 간단하게 핸드드립커피에 바나나 두개로 해결해요~♡ 커피에 취약한 전 물을 이빠이로다가..ㅋㅋㅋ 맛난 맛점들사셔요~^^
3녀전에 만들에 여직 입히는 투피스~♡ 올해는 빵빵하게 맞네요~^^;; 가을엔 못입히겠다~ㅜ
아침에 먹을건 없고 쌈장만들어 양배추롤쌈 해서 딸아이 아침 먹여요~^^ 새벽에 출근하는 신랑은 어제 먹은거 도로 차려 먹여보네고~^^;; 딸아이는 새 밥해 다진대패삼겹에 호박양파 다지고 맛타리대파 쫑썬고 두부으깨 된장넣고 볶아 쌍장만들어 먹어요~^^ 어제오늘 불량맘에 불량 마눌 등극했네요~✌
굿모닝이예요~^^ 지금 제가사는 대구는 비가와요~^^ 보슬비긴 하지만 이 비로 미세먼지나 황사가좀 사그라 들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울집에 딸기가 익어가요~^^ 빨리 런너가 나왔음 좋겠어요~^^ 번식시키게요~^^
ㅎㅎ 작년겨울에 베란다에서 쑥갓을 키웠지요 그리고 올 초 수확해 고기좀 싸먹고 그레도 많이 남아 냉동실에 넣어뒀었는데 잊고 지내다 시금치 삶아놓은 건줄알고 꺼냈는데 쑥갓이네요~^^;; 어쩔까 고민하다 비쥴이 꼭 절여놓은 것 같길레 젓갈 많이넣고 무쳐봤는데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