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수업하는 아이 아침으로 볶음밥 만들었어요 시판 볶음밥에다 스크램블에그와 옥수수 다진마늘 버터 고추가루 넣고 볶았어요

아로니아에 원당 넣고 청을 만들어두면 시간이 지날수록 떫은맛이 없어집니다 요거트에 넣어서 먹어요

생토마토를 믹서기에 곱게 갈아서 바로 마셨어요 좀 껄죽한데 건강에 좋을것 같아서 물 안타고 그대로 마셨어요

커피 빙수 만들었어요 얼음을 넣으니까 금방 안녹아서 천천히 즐길 수가 있네요

바나나 하나 남아서 설탕 넣고 바나나쨈 만들었어요 키위도 다 먹고 5개 남아서 설탕 넣고 쨈을 만들었어요 한끼정도는 빵을 먹는 저는 크림치즈 모짜렐라 치즈 슬라이스 치즈 팥을 넣고 토스트를 만들었어요 간단하게 쨈을 넣고 먹으려고 했는데 쨈은 다음에 먹자 치즈 토스트에 밀렸네요 모짜렐라 치즈는 팥하고는 안어울리는 맛이더라구요 오늘은 간단 토스트로 쨈발라서 먹었는데 냉장고에 쨈넣는 칸을 따로 만드니까 찾기가 쉽더라구요 평소에 이것저것 아무데나 넣을때보다 시간도 절약되고 정리가 되더라구요

<새해도전> 연천 망향비빔국수 본점에서 먹었어요 면이 쫄깃하고 맵지 않으면서 김치가 들어있어요 양념물이 있어서 촉촉하고 맛있어요 비빔국수를 좋아해서 만들어보고 싶네요

점저로 피자집에서 먹은 피자 짜지 않아 맛있는데 도우가 얇아서 맛은 있었으나 순식간에 사라진 피자

야식으로 만든 시금치 오믈렛이에요 달걀이 딱 두개라서 오믈릿 하나 만들어 아들과 사이좋게 반반 먹었어요 더 먹고픈데 아쉬움을 남기고 낼 또 만들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