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햇살이 눈이부시도록 이쁘네요. 도가니탕 아침먹고 외출준비해요. 낼 첫집들이라 정신이 없지만 열 움직여볼랍니다. 만레님들도 화이팅요~~♡
청소해놓고 이제 한술뜹니다. 밥맛이 실종되서...그래서 콩나물만 무치고 국끓이고 또팍팍 비빕니다. 그냥 살기위해 먹는거 같아요. 어제 하루종일 몸이않좋아 물만먹었는데 뭐저리 쌓인게 많은지 랑 혼자 먹었다고는 도저히 이해불가네요. 하루종일 쉬고만싶어요. 암껏도 하기싫은 이 무력감이 또 찾아와서.ㅠㅠ
오늘 저녁 남의밥의 유혹을 물리치고 잔반처리했어요. 열무,오이나물.물고기(멸치ㅋ)볶음.가지나물.취나물.참기름한방울.... 순두부찌개랑 계란후라이4 개해서 2대접 비볐네요. 즐거운 주말 마무리하시고 낼 또 화이팅요🤩
3년전에 사놓은 범랑냄비.. 오늘 첫개시인데 그 안의 주인공은 랑 혼자먹을 짜파게티 2개요. 랑 일찍 저녁먹이고 전 아빠랑 동새들이랑 저녁약속있어 슝~~~~~! 합니다. 즐거운 저녁되세요🍚🥘🍳🍕🥩🍝
어젯밤엔 양산둘째집에서 곤하게 잘자고 조카들 영어수업있어 카페와서 커피한잔요... 돌쇠보고 데리러 오래서 기다리는 중~~~ 흐린날씨에 우아하게 콩나물국밥이나 먹으러가야겠어요.ㅎ
어제 혼자집에서 연어먹었는데 얘때문지 아침에 배가아파혼났네요. 입맛도 1도없고 힘도 못쓰고, 그 와중에 둘째가 전시화 자품 만든다고 이상한옷입고 돌아디니고..ㅋ 완젼피곤하네요. 부엉이는 아직 미완성이구요. 혼자독학으로요.ㅎㅎ
어제는 비온다고 전붙이고.새우 홍합도 넣었답니다. 아침은 반찬털이 핑계로 비빔밥해서 주고.. 미역줄기 열심히 까고있는중요. 랑은 1박 2일로 공치러간데서 ... 지금 이시간부터 자유부인입니다.ㅋㅋㅋ
아침에는 연두부요... 봉지인형 완성해서 자리잡았어요. 근데 오늘밤 태풍 미탁. 매미수준이라는데 저 어닝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유.ㅠ 점심은 맥드라이브해와서 먹는데 오늘따라 감자가 맛있네요. 알바가 잘튀겼나봐요.ㅋㅋ
어제 엄마.아빠.막내네랑 2차까지... 언제부턴지 넘 자주 모인다. 울집에 데려올 봉지 인헹 완성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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