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참치 처리하려고 한거였고 별 기대안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 저는 다른 반찬이 있어서 밥이랑 직접적으로 비벼놓진않고 반찬처럼 떠서 밥이랑 같이 먹었는데 아주 맛있더라구요
2018-08-27 14:48
저는 크기를 작게해서 반찬으로 하나씩 집어먹었어요 . 옥수수 알갱이들이 부칠때 자꾸 후두둑 떨어져서 난감했지만 계란물을 충분히 적셔주니까 괜찮아졌어요 . 맛도 있고 모양도 예뻐서 괜찮았어요
2018-08-27 14:47
가끔 찌개종류가 있는게 좋은것같아서 무난한 김치찌개를 택했어요 레시피대로 하려다가 멸치가루도 없고 뭣도 없어서 자작찌개가 되버리긴했지만 그래도 맛있었어요
2018-08-27 14:46
너무 맛있긴한데 모양잡기가 어렵더라구요 ㅠㅠ 두부는 말랑말랑하고 겉은 쫀쫀하게 달라붙어있어서 삼각형으로 써는데 애먹었어요
2018-08-27 14:45
저는 케찹 한스푼 덜고 고추장 한스푼 추가했는데 달달하고 맵진 않고 딱 좋았어요 . 이 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룸메가 밥도 비벼먹고 난리에요 . 두부는 유통기한이 너무 짧아서 찌개하고 남으면 이 두부강정 해먹고있는데 너무 맛있어요 . 벌써 여러번 해먹었어요
2018-08-27 14:44
남은 소시지랑 감자 처리하려고 레시피 뒤적거리다가 발견했어요 쏘야는 좋아하는데 양념이 한정적이라서 찾다가 했어요 간장통을 실수로 엎어서 살짝 짭조름해졌는데 밥이랑 먹으니까 알맞은 정도여서 밥도둑이었어요 청양고추는 따로 없어서 양파를 넣고 했어요
2018-08-27 14:43
제가 예전에 이걸 디저트 페어에서 한번 사 먹어보고서 이 맛에 푹 빠져서 ㅠㅠ 한동안 다시 먹어보고싶었는데 파는 곳을 쉽게 찾을 수가 없었어요 . 그런데 영화보다가 이 음식이 나오길래 당장 만들어 먹어야겠다! 하고 레시피를 찾아봤어요! 레시피도 간단하고 너무 좋았어요 설탕을 너무 많이 태우는 바람에 약간 탄맛이 있었고 섞는 과정에서 덜 섞여서 몽글몽글한 느낌이 있었지만 맛있었어요
2018-05-23 23:20
등심이 비싸길래 부채살 사다가 해먹었어용 .. 맛있고 간편해서 좋은데 약간 느끼한감이 있어서 소스를 조절해봐야될거같아요 그래도 엄청 맛있어요 히잉
2017-08-1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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