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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헉~! 오늘 저녁에 만들어 먹은 것도 Hancy님의 레시피였네요! ㅎㅎ 쿠바에 두부가 없어 삶아 간식으로 먹으려 했던 병아리 콩을 으깨서 두부 대신 넣고 양배추 쌈을 해먹었습니다. 된장, 고추장은 이 곳에서 아주 오래 사신 분이 주셨던 것이 있어서. . 레시피대로 만들어 먹었어요.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내 말씀으로는 짜지 않고 맛있는 쌈장이 좋았다고. . 저는 막 퍼먹었어요. ㅎㅎ 오늘도 고맙습니다. Chao chao~! ^^

    FRANCIS♤BWOИ♤CHOI

    2020-05-30 08:16

  • 코로나로 셧다운된 쿠바에서 올립니다. ^^ 덕분에 까사에서 장기 Quarantine 중에 가지 튀김을 Hancy님의 레시피를 보고 만들어 먹었습니다.참고로 전 설겆이 전문! 아내가 요리 전문. ^^ㅎㅎ 그러나 이 곳에서는 저녁은 아내 대신에 제가 고정 담당하고 있습니다. ^^ 격리생활 중이니 별 수없이. ^^ 지금 이곳은 식료품이 부족하고 사기도 어려운 상황이라. 외출도 금지된 상태. (국경이 열리는 때까지 이 생활을 계속 해야할 듯. ㅜㅜ ) ^^ 튀김가루는 살 수가 없어 밀가루(약간의 간과 약간의 이스트가 첨가되어 있는 것 같아요. 기포가 살짝 생기더라구요) 로 대신하고 레시피 대로 만들어 먹었습니다. 아내도 놀랄만치 바삭한 가지 튀김! 덕분에 맛있는 저녁식사를 즐겼습니다. 고맙습니다. ^^ 식료품이 부족해 탕수가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집 주인에게 장 볼 때 살 수 있을지 ,부탁해보려구요. ^^ 레시피대로 만들어 사진도 올려 드려 볼께요. 재료는 좀 바뀔 수 있겠지만 재료가 준비 가능해진다면. 가지 탕수도 너무 맛있을 듯. 살사 재료를 여기는 구하기가. .파프리카와 전분가루가.. .대신 감자를 갈아서 추출해야할텐데. 주서기가 없는 관계로. ㅎㅎ 맘튼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 Chao chao~! ^^

    FRANCIS♤BWOИ♤CHOI

    2020-05-2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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