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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아빠랑 둘이 살고있는 24살 딸래미입니다 :) 집에서 밥을 잘 안먹으니 보통 햄이나 참치같은 레토르트 식품을 많이 먹는데, 설렁탕깍두기라는 말에 끌려 ㅎㅎ 들어와본 레시피가 너무 간단하고 해먹어보니 맛있었어요! 저는 아빠가 하도 김치에는 생강이 들어가야한다 하셔서 아주 쬐금 (0.5티스푼 정도?) 넣었는데 그게 맛을 좌우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이미 한 번 먹은 건 해치웠고 이건 두 번째로 (오늘)해먹는 사진입니다 ㅎㅎ 양이 부족해 2배로 담궜어요! 맛있는 레시피 감사합니다☺️

    배스캉

    2018-09-1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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