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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입맛이 통 없어서 두부짜글이 국물에 밥말아먹으려고 기본레시피에다 물을 좀 더 넉넉하게 넣은뒤 집에 순창고추장과 청양고추가 없어서 대신 냉장고에 있는 애호박이랑 대파, 양파, 부추 송송 썰어넣고 집고추장이라 좀 짜서 설탕 한숟갈 넣었더니 약간 싱거운듯 슴슴하면서도 달큰 짭쪼름한게 밥도둑이 따로 없네요~^^;; 덕분에 게눈감추듯이 밥한그릇 뚝딱 해치웠네요~ㅎㅎ)

    똘돌이아빠

    2022-05-1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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