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꼬막 캔이 있어서 만들어 보았는데 맛나내요

전 남자라 좀 귀찬다보니.. 나름 간추려서 요리를..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고추.파.마늘 넣고 볶다가 새우넣고 다시 볶다가 양념장 만들고 잘 저어서 볶던것에 둘러서 붓고 다시 달달달 볶아서 했내요 참고로 전 200g을.. 결론은 맛나요^^~ 대충해도 맛나는 레시피!!

콘과 당근은 집에 없어서 생략하고 만듬 예전에 만들어 보았던 레시피들 보다 좋음 맛도 좋음 아참.. 전 매콤했음 해서 청량고추 넣음^^

아주 간단하고 맛이 좋아요 우리집 된장이 맛이 별로라 쌈장을 넣었어요^^;;

일단 꿀과 아마씨유가 없어서 올리고당과 올리브유로 대채 했고요 오이두개 분으로 조리 했습니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고 성가신 재료가 없어서 좋으내요 맛도 좋고요

일단 엉키지 않게 볶는게 힘들 더군요 약불로 했는데도 조금만 지나면 타려고 하니.. 일단 전 포도씨유가 없어서 올리브유를 사용 했고 성가신 재료가 없어서 좋았어요 맛도 일품

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반찬을 좋아 하는데 딱히 여러 재료가 들어가는 것도 아니어서 만들기 편했고(채판 없어서 직접 썰음ㅠㅠ)양파가 없고 피망 한개 있어서 전 피망을 채썰어 넣었어요 그리고 절인 후 소금이 덩어리져 붙어 있어서 왠지 짤 것같아 살짝 행구고 짜서 볶았습니다 맛은 좋았어요

대충 만들었는데 맛이 괜찮내요 소금물에 담구는 시간이 안적혀 있고 잠깐 이라해서 금방 건저냈는데 만들어보니 5분정도는 담궈나야 할듯 싶고 전 집에 양파가 없어서 빼고 만들었는데 괜찮았어어요.. 재료에 매운고추와 다진마늘이 없어서.. 거의 다 만들고 발견해서 허둥지둥 넣었내요^^;; 앗 이제보니 참기름도 있었군요..ㄷㄷ;;

저는 마침 집에 가래 떡이 있어서 그걸로 조리 했구요 500ml 감이 안집혀서(한컵, 두컵, 한컵반 등등으로 했으면) 대충 넣었더니 물 조절은 실패하긴 했는데 그래도 다른 리뷰들꺼 보다 만들기 간단하고 맛내기도 좋은 것 같아요^^

내가 요리 초보다 그럼 순서를 다 무시하시고 재료 다 넣고 그냥 중불에 볶아 주시면 됩니다 계속 저어주지 않으면 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아.. 제 사진에 고추가 없죠.. 마침 없어서.. 그냥 매운고추가루 넣었습니다 살짝^^ 제가 남자고 처음 요리 할때는 이것저것 재료며 순서며 다 똑같이 했는데 어렵고 그맛이 오히려 안나거나 시간이 엄청 걸립니다 제 나름으로 대충 하다보니 감도 오고 특히 일반 집에는 잘 없는 재료들은 무시하셔도 맛납니다 일태면 굴소스라던지 등등 제가 이런저런 레시피로 어묵볶음 다 해보았는데 이분 것이 제일 간단하고 맛내기도 좋으내요 추천

전 오이 안넣고 부추로만 했구요 처음 요리 할때 다른 요리 하듯이 양념을 만들어 놨다가 완전 떡이되는 바람에 부추에 문대느라 고생좀 했고 요번에 두번째에는 그냥 잘라놓은 부추위에 양념을 골고루 뿌리고 하니 좋더라고요 맛 보장에 간단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