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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버터가 집에 별로 없어서 75g만 넣고 계피가루도 티스푼이 아니라 밥숟가락으로 넣었는데 괜찮네요ㅎ 빵집에서 먹는 것처럼 촉촉한 맛은 없지만 나름 괜찮네요

    낙타끄는뇨자

    2021-02-18 13:12

  • 아버님 생신상 때 요 조기매운탕 메뉴로 올렸었는데 어머님이 식당에서 파는건줄 아셨대요ㅎㅎ 조기 내장이랑 다 손질하고 끓였더니 조기 특유의 씁쓰리한? 맛도 덜 나고 매콤한게 딱 좋더라구요. 전 일부러 청양고추도 더 넣고 쑥갓도 더 많이 올려서 먹었어요. 한 세번 정도 해먹었어요^^

    낙타끄는뇨자

    2021-01-04 23:51

  • 처음으로 도전한 랍스터요리인데요. 저는 이마트에서 9,980원주고 캐나다산 자숙랍스터를 사서 요리했어요. 이미 한번 쪄서 냉동한거라 상품레시피대로 30~40분동안 해동 후 1~2분동안 데쳤어요. 그 외 다른 레시피는 동일한데 모짜렐라치즈 등이 짰던건지... 미니오븐인지라 총 4번에 걸쳐서 구이를 요리했는데 맛은 있었지만 짠맛은 못잡았어요ㅠ 제건 왜 그렇게 짰던걸까요? 혹시 살짝 데친 랍스터를 살짝 헹궈야했던걸까요. 혹시나 짠맛이 신경쓰이시는 분들은 시중에 있는 치즈를 고르실 때 염분함량이 충분히 낮은걸 사셔서 요리하시길요. 좀 짜긴했지만 그래도 맛있었어요!!

    낙타끄는뇨자

    2021-01-04 23:15

  • 남편생일상에 올린 메뉴인데요. 평소 채소라면 잘 먹지않던 남편이 잘먹더라구요ㅎ 맛있었대요. 특히 양념한 로메인이 맛있었다 하더라구요. 저는 근데 짜투리빵을 미니오븐에서 구웠는데 같은 160도라도 7~8분까지 구웠음 타겠더라구요.. 한 5분 안되게 구웠던 것 같아요. 미리 약간의 양념도 해서 구웠더니 더 바삭하고 식김도 좋고 진짜 맛있었어요

    낙타끄는뇨자

    2021-01-04 23:08

  • 남편생일이어서 태어나서 두번째로 만들어본 봉골레파스타인데요. 이번에는 성공했어요ㅎ 지난번에는 화이트와인을 너무 많이 넣어서 신맛? 시큼한 맛이 났던 것 같아요. 조개의 양도 중요한 것 같구요. 페퍼론치노 갯수며 딱 레시피대로 했더니 이번에는 정말 맛있더라구요.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낙타끄는뇨자

    2021-01-04 23:03

  • 오늘 저녁 굴무침으로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ㅎ 전 무 채썰고 쪽파, 미나리만 넣고 양념레시피대로 무쳤는데 정말 밥도둑이네요!

    낙타끄는뇨자

    2019-11-07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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