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겨울 바람 때문에~
겨울만 되면 수족냉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는 따뜻한 성질을 지닌 생강, 대추, 꿀 등이 도움이 된답니다.
마시면 마실수록 눈사람처럼 얼었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차를 소개합니다.
1.건강차 대추차
by.크림소보루
분량 :6인분 이상 조리시간 :2시간 이상 난이도 :아무나
- [주재료]
- 대추, 생강 계피, 배
- [양념 및 소스재료]
- 설탕
- [요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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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추, 생강, 계피, 배를 손질해 준비한다.
- 큰통에서 약한불로 4~5시간 푸욱 끓여줍니다.
- 나중에 설탕을 원하는 만큼 넣고 조금 더 끓여줍니다.
2.생강차 만들기
by.서현마미
분량 :6인분 이상 조리시간 :60분 이내 난이도 :초급
- [주재료]
- 햇생강 700g
- [양념 및 소스재료]
- 황설탕 500g
- [요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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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생강을 물에 잠시 넣어서 흙을 불려서 깨끗이 씻어주고, 솔로 문질러서 껍질을 벗겨주거나 칼로 슥슥 긁어서 껍질을 벗겨서 준비해주세요. 한번 더 헹궈서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줍니다.
- 물기를 완전히 뺀 생강은 얇게 편썰어서 준비해주세요. 이제 번거로운 작업은 다 끝났어요.
- 생강에 설탕을 넣어서 고루 잘 섞어주세요.
- 열탕 소독해둔 유리병에 차곡차곡 넣어주세요. 병에 다 넣으면 윗면에 설탕을 덮어주어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해줍니다.
3.기관지에 좋은 모과차
by.마이드림
분량 :6인분 이상 조리시간 :2시간 이상 난이도 :초급
- [주재료]
- 모과 2kg 200g
- [양념 및 소스재료]
- 설탕 2kg 200g
- [요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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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랗게 잘 익은 모과는 껍질째 잘라서 준비할거에요. 언제나 완벽한 세척을 위한 준비로 클린베지를 사용했지요. 모과를 물에 푹 잠기도록 담근 후 클린베지 뚜껑에 2컵을 부어 15분 정도 두었답니다. 그리고 반을 갈라 가운데 씨는 깨끗히 발라주었어요.
- 씨를 발라낸 모과는 얇게 편을 썰어 설탕 2kg를 모과 사이사이에 켜켜히 담아 냉장실에 보관했답니다.
- 하루가 지나니 숨이 푹 죽고 모과즙이 많이 우러나와 푹 가라앉았네요.
- 다시 작은 글락스락 용기에 나누어 담고 설탕 200g을 윗쪽에 듬뿍 얹어답니다. 작게 소분해서 저장하면 자주 뚜껑을 여닫지 않아도 되니 쉽게 상하지 않아서 좋아요.
- 뚜껑을 꼭 닫고 냉장실에서 일주일 정도 지난 후에 차로 끓여드시면 됩니다. 설탕을 너무 적게 넣으면 쉽게 상해서 발효가 될거에요. 모과랑 설탕을 동량으로 넣어주세요.
- 뜨거운 물을 포트에 끓여 모과 한 스픈 떠서 차로 우려내 마셔도 좋지만 저는 슬로우쿠커에서 우려봤어요. 여기에서 우리면 확실하게 잘 우러나거든요. 물 4리터에 모과차 400g을 넣고 밤새 우려냈더니요.
- 이렇게 빠알갛게 잘 우러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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