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끈한 국물도 땡길 때 얼큰하면서도 구수한~ 감자탕을 끓여 보았어요. 뼈에 고기가 많이 붙어있어서 뜯어먹는 재미가 쏠쏠해요.

요즘 많이 쌀쌀하죠?그럴땐 따뜻하고 얼큰한 국물 생각나지요그래서 우거지 감자탕 만들어봤어요!!

뼈다귀감자탕 감자탕 맛있게 끓이기

한동안 닭고기 레시피를 소개해왔는데 살짝 지겨운 감이 있어서 한동안 접어두려고 해요.어제도 오늘도 촉촉하게 가을비가 내립니다. 다음 주중에도 비가 온다고 하니 뜨끈하고 얼큰한 감자탕이 생각나네요. 등뼈는 굉장히 저렴해서 집에서 끓여먹으면 엄청나게 푸짐하답니다. 묵은지를 이용하면 맛도 쉽게 낼 수 있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예요.다음 시간에는 들깨가루와 감자를 넣어 정말 감자탕 맛이 나는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

11월 내내 마치 장마처럼 날이 축축하네요. 묵은지 감자탕에 이은 감자탕 레시피입니다. 분량은 딱 한번 먹고 치울 수 있도록 반정도로 잡아봤어요.요즘처럼 춥고 흐릴때 먹으면 더 맛있게 느껴지는 감자탕! 저렴한 등뼈를 이용해 집에서 만들어 뜨끈하고 푸짐하게 즐겨보세요.

들깨가루 팍팍 넣어 구수하면서도~ 파근파근 감자 골라먹는 재미도 있고 뼈다귀에 붙은 살코기 떼어 먹는 재미도 은근 쏠쏠 보글보글 구수한 묵은지감자탕이랍니다.

집에서도 감자탕 해먹을 수 있어요~

중복 잘 지내셨어요? 날이 너무 더워서 우리 주부들이 건강한 식단으로 가족들 건강 챙기기가 참 힘든 것 같아요~ 이번 주말 별미로 묵은지에 돼지 등갈비 넣고 푹~~ 끓인 감자탕 어떠세요? 들깨 가루, 깻잎 듬뿍 얹어 먹었더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입맛 없을 때 좋은 얼큰한 감자탕 만드는 법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