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7년전에 스위스 베낭여행 갔을땐데요 그때만해도 입맛이 까다로와서 느끼한걸 잘 못먹었었답니다.오죽하면 집에서 멸치넣고 약고추장을 만들어 튜브에 싸가지고 가서 먹었게요~~지금같으면 하루종일 빵만 먹으라고 해도 잘 버틸꺼에요그런데 하필 스위스로 갔을때 고추장이 바닥이났지 뭐에요그래서 아무거나 먹어야 하는데 아는 메뉴는 없고 옆사람들을 보니 감자하고 소세지 볶은걸 먹고있더라구요이름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저걸루 주세요 해서 먹었답니다짭조롬 하니 얼마나 맛나든지~~그때를 생각하며 함 만들어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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