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배추 많이 나오지요 오늘 저녁은 시원하게 된장배추국 함 끓여보세요 바지락넣고 청양고추 썰어 넣으면 아주 시원한 맛이 일품이랍니다~
▶ 레시피 보러가기구수하고 시원하고. :)소고기 배추국을 생각하면 바로 생각나는 단어 두 개가 아닐까 싶어요. 구수하고 시원한 맛 때문에 요즘 같이 쌀쌀한 날씨엔 더 빼놓을 수 없죠!배추가 어느 정도 적절하게 익었을 때의 그 담백함이란~ 정원이 이웃 분들도 정원이와 같은 생각이시겠죠?!따뜻한 소고기 배추국 한 그릇에 보리밥이 먹고 싶단 생각이요! 오늘 저녁은 구수하고 시원한 소고기 배추국과 함께 해보세요!정원이도 오늘 저녁엔 소고기 배추국과 함께 해야겠어요. +_+
▶ 레시피 보러가기조선시대 철종은 어릴 때 강화도 산골에서 나무하고 물을 베던 초동이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궁궐에 불려가 임금이 되었답니다. 강화도령이었던 철종은 궁궐안에서 먹는 산해진미가 도무지 입에 맞지 않고 오직 어릴 때 먹었던 사래기국과 막걸리 생각만 간절하여 신하들에게 구해 오라고 명을 내렸다고 합니다 막걸리는 이문 안에서 구해 왔지만 시래기국은 구할 수 없어 외가인 강화도에 가서 시래기국을 구하여 아침 저녁으로 수라상에 올렸다고 합니다 '우거지'는 푸성귀를 다듬을 때 골라 놓은, 겉대나 떡잎을 이야기 하여 배추가 제철인 가을이면 많이 끓여 먹게 되지만 요즘은 다듬어 판매되고 있으니 우거지라고 할 것도 없으니 배추를 넣어 구수하게 끓이고 배추만으로 부족하기쉬운 단백질은 날 콩가루를 넉넉히 넣어 고소하면서도 영양가 만점인 콩가루 배추국을 끓여 가을철 영양밥상을 차려봅니다
▶ 레시피 보러가기간단하지만 한끼 국으로 손색없는 배추국이에요. 저는 김치를 담으려고 배추를 사오면, 배추를 감싸고 있던 흐물흐물한 배추를 버리지 않고 손질해 먹을수 있는 부분을 썰어서 국을 끓여먹어요~아주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배추국 레시피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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