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넘 데리고 외식 저 티본이 한접시 아들꺼 아래 오징어튀김과 사이드디쉬 핫베지 ( 호박 하고 시금치) 내꺼 이리 두메뉴요~~ 길표 오징어튀김은 여기 업어도 이렇게 레토랑에서 6000원으로 얼추 먹어요 (스타터인데 저거 먹고도 배터질듯요 ㅋ) 메인으로 시키면 어찌 되는지 ㅎㅎ

저녘은 유린기 ㅎㅎ 치킨까스에 간장소스 얹어먹는 중국식 이름만 거창해요 ㅎㅎ 그리고 한치젓갈 ㅎㅎ 싱싱한 냉동 한치로 젓갈 만들어 먹어요~ ^^

알프레도 스파게티 ♡♡ 사먹는거보다 훨 맛난 내 요리중 하나용 ㅎㅎ 사진 5개 올라갈라나요~~

전에 키우던 울 대빵 큰 강쥐들 @.@ 10년 같이 살았는데 울집 온 순서대로 얼룩이 그레이스 작년에 까망이 오레오 금년에 이렇게 죽었어요... 큰개는 10년 넘기기 힘들다더근요 반려견 이란 단어가 뭔지를 알게해준 개들였어요 이번에 입양한 크림이랑은 더 오래 잘살고 싶어요 ~~

치즈녹은 옥수수와 순두부요 ^^ 배터리 업어 못찍은 간고기 들어간 계란말이 물만두. 손두부 분명 반찬이 5개인데 ㅎㅎ 차려주니 남편 왈... 명란젓 업니? 왜? 다 밑반찬이자나 아 명란젓도 밑반찬이거든요~~ 고기업는 밥상은 상이 아닌걸로 ㅎㅎㅎㅎ 내가 이래서 고기업는 밥상을 몬차려요 ㅠ.ㅜ ㅋㅋ 아 남편은 내가 여기서 흉보는줄 모를꺼예용 ㅋㅋㅋ

아직 안녹은 치즈요 ㅎㅎㅎ. 냉동고서 꺼낸 치즈가 많아서 ㅋㅋ 치즈 듬뿍 이네용 ㅎㅎㅎ 울 작은넘 엄청 좋아하는 거랍니당 ^^

가내수공 떡 ^^ 여기 가끔 떡공구해요 인절미 가래떡 등등 근데 그게 두고 먹는게 한계가 있어서 떡공구때 쌀가루 사서 반죽해 냉동에 두었다 이리 수수업는 부꾸미 느낌으로 ^ 다행 식구들이 팥을 안좋아해 저리 구워 꿀뿌려 먹어요 ㅎㅎ 나름 한 간식 해주네요 ^^ 맛난 콩가루있음 딱 인절미인데요~~

가내수공업 결정판 깨도볶고 ( 깨 농사 안짓는게 어디임?) 수제 어묵에 (생선 안갈아 써 다행임) 손두부도 만들고 ㅎㅎㅎ (콩농사는 안지음 ㅋㅋ) 사진5개 어디 잘 올라가봅시다요~~ ^^

아마 5월 말쯤이었던듯요 배타러 갔었는데 또 가고파 올려요 넘집 딸 우리 개 넘집 배요 ㅎㅎ 또 가고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