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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 이제 옥수수철이네요... 제가 강원도가 고향이에요... 할머니께서 조그씩 농사를지으시는데 요번에 옥수수가 잘 영글었네요... 너무 많아서 저희가 다 먹을수는없고 조금 나눠드릴양은 되는거 같아서 올려봅니다. 혹시 주문하실분이 있으신가 해서 의견물어보려구요 강원도 찰옥수수 맛있는거 다 아시죠? 알알이 촘촘하고 쫀득쫀득한게 특징이에요 오늘 아버지께서 옥수수를 따로 가셨는데요 가져오시면 쩌서 사진올려 놓을게요. *보관방법은 옥수수는 껍질을 벗기는 동시에 당도가 떨어지고 수분이 말라 딱딱해져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껍질을 벗기지 않은 상태에서 발송해드리려고해요... 받는 즉시 삶아서 드시고 남은 것은 비닐팩에 담아서 냉동실에 넣어 두시면 한겨울에도 거의 변함없는 옥수수 맛을 즐길수가 있어요^^ 저도 항상 그렇게 두었다 겨울에 쩌먹는답니다.. * 삶는방법 껍질을 한겹 남겨두고 단단한 옥수수를 아래쪽에 덜 여문 것을 위쪽에 넣습니다. 물이 푹 잠기게 넣고 입맛에 따라 소금이나 설탕, 뉴슈거를 넣어 30분 정도 푹 삶고, 10분정도 뜸을 들이면 맛있는 옥수수가 됩니다. 다이어트 용으로도 좋답니당. * 찰옥수수 100개(한접), 50개(반접) 100개 39,000(택배비포함) 50개 20,000(택배비포함) 가격은 택배비포함해서 이정도 생각하고있어요... 저희집 근처에 사시는분은 저희집으로오시면 택배비 빼드릴생각이에요 제가사는곳은 노원구 공릉1동이에요 많은양은 아니구요...여러분들 의견한번 물어보려고 합니다 리플달아주세용^^

    2009.07.2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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