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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토요일에 이은 두번째 약밥 도전했어요. 양치를 한 후에 맛을 봐서 잘 된 건지 잘 모르겠어요.😧 이번엔 계핏가루를 좀 덜 넣고, 대추씨물 만들 때 물을 더 넣었더니 향이 약해진 것 같아요. 만능찜으로 40분 했더니 좀 되게 됐길래 양념장을 5숟가락 넣었어요. 거기서 멈췄어야 했는데 몇 숟갈 더 넣었더니 고슬고슬한 느낌이 없어졌네요. '송송이야'님 것 보고 삼각김밥 틀로 모양냈어요.

    2015.12.2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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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밥을 좋아하기도 하고 성공하면 선물할 생각으로 만레에 있는 레시피 보고 따라해 본 약밥인데요. 여긴 생밤, 깐밤, 군밤 모두 안 팔아서 집에 있던 아몬드, 호두, 캐슈넛 넣고 시장 가서 사온 대추, 건포도를 넣었어요. 참기름 없어서 들기름 넣었어요. 처음 해본 것 치고는 모양새는 괜찮은데 계핏가루를 한 숟가락 넣었더니 계피 맛이 너무 강하네요.😓 계핏가루는 조금만 넣어야겠네요. 그리고 조금 더 달게 해야 맛있는 것 같아요. 혼자 다 먹어야 할 판이네요... 색은 연하게 맛은 좀 더 달게, 계핏가루는 조금만 넣고 다시 연습해서 맛이 괜찮으면 또 올릴게요... 그때 어느 레시피를 따라했는지 밝힐게요...

    2015.12.19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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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글샌드위치'예요~ 오전 수업 끝내고 수업 준비하면서 사무실에서 먹으려고 아침에 준비했어요. 다이소에서 산 샌드위치 비닐을 이제서야 썼네요. 항상 집에서 먹으니 포장할 일이 없었거든요. 돌아갈 때 쯤에 쓰다니...하핫... 샌드위치가 두꺼워서 물병도 올보고 주전자도 올려봤는데 자꾸 떨어져서 두꺼운 책으로 2시간 정도 눌러줬어요.ㅋㅋ 반 쯤 먹으니 턱이 아팠지만!! 맛있으니까 다 먹었답니다.ㅋㅋ 재료: 블루베리 베이글, 사과 슬라이스, 양배추 채 썬 것, 치즈, 구운 베이컨, 토마토 슬라이스, 달걀 프라이(반숙), 해바라기씨유 조금, 씨겨자(홀그레인 머스타드)

    2015.12.1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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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일에 야식으로 해먹은 '곤약떡볶이'예요~ 떡국떡과 곤약으로 만들었는데요. 식감도 좋고 맛도 맛있었어요~ 나랑 사랑 떡볶이~♡ 끓고 있는 팬에 보이는 덩어리는 에멘탈 치즈예요. 처음엔 피자 치즈처럼 끓는 팬에 치즈를 넣었더니 국물에 다 녹아 버렸어요. 그래서 나중엔 덜어 먹을 때 마다 에멘탈 치즈 솔솔 뿌려 녹여 먹었어요. 재료: 떡국떡, 실곤약, 당근, 양파, 피망, 대파, 통깨, 에민탈 치즈 양념: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올리고당, 소금, 물

    2015.12.18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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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휴... 이곳 인터넷이 아주 그냥... 정말 대단해서 이 글을 몇 번째 시도 끝에 올리는 건지 모르겠네요... 아휴...지쳐...ㅠㅠ -------------------------------------------- 다이어트식으로 토마토곤약카레 만들어 먹었어요~ 전 농도가 있고 진하면서 부드러운 카레를 좋아해요~ 점심엔 현미밥과 저녁엔 토르티야와 함께 먹었어요. 만들기는 다이어트 용이었는데 맛있어서 하루에 한 냄배 싹 비웠네요...(이런이런...) • 재료: 토마토 1개(끓는 물에 데친 후 껍질 벗김), 곤약 200g(묵곤약 1/3개, 끓는 물에 데침), 고구마 60g, 당근 40g, 양파 80g, 물 500ml, 카레의 여왕(코코넛&치즈 부드러운 맛) - 기름으로 볶지 않고 물로 볶았어요. - 토마토는 다른 재료들 먼저 볶다가 육수 넣기 전에 넣었어요.

    2015.12.17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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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짐하게 김치비빔면 만들어서 먹고 있어요~ 김가루 넣을 걸 그랬네요~ 재료: 훠궈면, 김치, 오이, 당근, 양배추, 삶은 계란, 무생채 양념장: 설탕, 간장, 고추장, 부순 깨, 설탕, 올리고당, 들기름

    2015.12.1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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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상 도움 받았던 선생님을 초대했어요. 어젯밤에 싹~ 준비해놓고 반찬도 두 가지 했어요. 계속 칼질하고 손질하다가 손목이랑 엄지손가락이 아프네요. 그래도 맛있게 드시고 가셔서 기뻤어요~ 선물로 새로 한 반찬이랑 선식 스콘 싸 드렸어요~ • 반찬: 오이양파무침, 무생채 • 월남쌈: 오이, 양배추, 파프리카, 더 건강한 햄 클래식(통조림 햄), 파인애플, 키위, 빨간 파프리카, 절인 양파, 당근, 사과, 수제햄, 냉동 새우 • 팔도 비빔면 • 단호박치즈오븐구이: 미니 단호박, 계란 1개, 무지방 우유, 소금, 피자 치즈, 파슬리

    2015.12.12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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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있는 뼈 국물 마라탕(骨汤 麻辣烫)~ 한국 가면 이런 맛 없는데 아쉽네요. 😔 여긴 견과류로 만든 간식류가 정말 다양해요. 오늘은 '해황맛 해바라기씨(蟹黄味瓜子仁) '와 '위쑹비빔콩채(鱼松拌豆丝)'를 사서 먹어 봤어요. 저녁엔 학생이 맛있다고 말한 '열탕면피 식초마라맛(热汤 面皮儿 陈醋麻辣味)' 먹어 봤어요. 소시지는 한국에서 가지고 온 건데요, 칼집 내서 오븐에 구워 먹었어요~

    2015.12.08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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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곧 떠나니 이곳의 음식을 먹고 싶었는데 학생은 매일 학교에서 먹는 음식이라면서 싫다고 하더라고요. 치킨이 먹고 싶다고 해서 한국 식당으로 갔어요. 메뉴판에 있는 돈가스를 처음 본다고 궁금하다면서 먹어 보고 싶다고 해서 돈가스도 시켰어요. 뜨거운 보리차와 밑반찬으로 단호박, 깍두기, 배추김치가 나왔어요.

    2015.12.07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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