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얼 공휴일 인데 베프 집 에 서 모여 또다시 한번 지 글지글 타임 ! 올해 삼겹이 안 먹기 로 다짐 해놓고 자꾸만 먹게 되네요! 바빠서 일년에 한두번 만나지만 일단 만나면 허물없이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시간 가는줄 모르게 끓임 없이 대화 ㅎ

맛잇게 보이는 원두 사서 갈아달라 고 부탁 햇어요 낼 아침 에 신선하게 내려 마시려고 요 차안에서 커피 향이 진동 하네요 ㅎ

어젯밤 날씨가 갑자기 너무 더워져서 일차는 프로삼겹살 집 가서 고기굽고 이차는 가족 모두 리퀴드 퓨전 이라는 맛집 유명 동네 카페 출동 해서 과일팥빙수 한그릇 씩 먹고 더위 날리고 들어왓어요

엄마가 해주신 여름용 발찌인데 그냥 팔에다 해 버렷어요 ㅎ

리버 언니 궁금해 하실까봐 올려봐요 요즘 핫한 시카고 비어 인데 맛은 최고! 특히 생맥 은 짱 이요

퇴근길에 미니 장미 하나 사왓어요 ( 분홍 빨강 노랑) 중 고민고민 하다가 ㅎ 참고 로 미니 장미 꽃말은 ? 끝없는 사랑 이래요 :-]

낼 스테이크 고기 넣고 카레 라이스 만들려고 딸기 모양 장바구니 들고 장보고 들어가요 저녁은 식구들과 오랜만에 본촌 치킨 에 와서 저녁 먹고 아주매운 떡복기 랑 치킨 먹고 조금 아쉬워서 생맥 ( 요즘 핫한 맥주;Goose Island) 두잔 시켜서 바싹 한 치킨 다리와 함께 ( 치킨무 )맛잇게 먹엇어요!

Good morning 이요 벌써 주말 이 하루 남앗네요 요즘 졸업 시즌 이라서 그런지 눈코 뜰세도 없네요 션한 아이스 아메로 하루를 열어봅니다

갑자기 남쪽 지방에 내려올 일이 생겨서 왓는데 배고파서 중국 사람들이 하는 작은 마을 중식 당 에 왓어요 우선 허기진 김에 새우 복음밥 하고 비프 시켜 먹고 올라오는길에 버블껌 향기 폴폴 나는 신기 방통한 머리 끈 사왓어요 ㅎ향기 폴폴 ( 수박 water melon 하고 딸기 향도 사고 싶엇는데 가격이 사악해서 ㅎ스킵 햇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