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한 등뼈가 땡겨서 어제 저녁에 해먹었네요. 콩나물도넣고 청양고추넣고 양념남은거에 밥 비벼서 김싸먹으니 완전 맛나요
꼬막이 급땡겨서 낮에사와서 박박씻고 일일이 까서 양념에 버무렸네요. 남편은 해산물을 안먹어서 제가 배터지게 먹으려고요 지금이 딱 꼬막이 맛있을때죠ㅋ 탱글하니 맛이넘좋아요
저녁은 간단히 김밥으로! 집에 있는재료들 꺼내서 후다닥 5줄말았네요 아들은 꼬마김밥싸줬어요. 맛있다고 냠냠다먹더니 바로잠들었네요ㅋ
오늘 아침은 간단히 식빵으로. 어제 만든 야채식빵으로 토스트 해먹어야겠어요.
쌀쌀해지니 두부조림생각나서 얼큰하게 청양고추넣고 했어요. 밥한그릇뚝딱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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