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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점심식사였어요. 콩나물을 다듬어 나물로 무치고 분홍소세지..도 좋지만 오늘은 야채가 들어간 소세지를 계란을 입혀서 부쳐봤어요. 그리고 시어머니에게 받아온 깻잎지와 김장김치를 살캉하게 볶아 데친 두부를 올렸습니다. 오늘도 점심 해결!! 다들 맛있는 점심 해드셨나요?

    2016.03.1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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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동배추가 한창이죠? 시중에서 한개에 2,000원정도면 구입하실 수 있는 녀석입니다. 깨끗하게 씻어서 소금간을 살짝 한 다음, 다른 한쪽에서는 액젓, 고춧가루, 매실액기스, 소금 약간, 다진마늘로 양념장을 만들고 소금간을 한 봄동은 살짝 헹궈서 물기를 빼고 양념장에 살살 버무려줍니다. 왜 금방 담은 겉절이는 밥이 무한으로 들어가잖아요. 집에 이렇다할 반찬거리로 고민중이신 여러분들도 도전해보세요♪

    2016.03.1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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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도 왔는데 왠지 그냥 쌀밥에 반찬먹기는 싫고.. 그럴때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탕수육을 한번 만들어보세요. 도톰한 등심을 먹기좋게 썰어서 간을 하고 찹쌀가루를 주물러 1차로 옷을 입힌 다음 달걀 흰자와 전분가루로 2차로 옷을 입혀서 뜨거운 기름에 바삭하게 두 번 튀기면 고기 완성! 식초와 집에 있는 야채를 끓이고서, 설탕, 소금으로 간을 하고 전분을 풀어서 농도를 맞춰주면 소스도 완성!! 이제 맛있게 드시는 일만 남았어요^ㅠ^

    2016.03.12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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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풍갈때, 집에 밥반찬이 없을때, 간단하게 때우기에도 좋은.. 사실 많은 재료도 필요없어요. 좋아하는 재료 한가지만 넣고 가득 싸먹어도 그저 맛있는 김밥은 전국민의 소울푸드 그 이상이예요^^

    2016.03.12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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