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이가 있어서 함께 요리하길 좋아하는데... 요 쿠키 꼭 함 만들어보고 싶었어요.근데.. 다른 레시피들은 좀 어려워서 시도를 못 했었는데.. 요기보고 나도 할 수 있을것 같아서 아들이랑 저녁먹고 후식으로 만들어봤어요~^^같이 만들기 쉽고, 재료도 착하고..ㅎㅎ전 만들다보니 넘 수분이 부족해서 오렌지 과즙을 좀 짜서 넣었어요~다 만들어진 따끈한 쿠키 호~호~ 불어가며 먹는 아이보니 뿌듯하더라구요.덕분에 저도 이젠 집에서 쿠키만드는 엄마 됐어요!!!ㅎㅎ

어릴때 엄마가 해주셨던 기억이 있어서.. 꼭 한번 만들어보고 싶었던 요리예요.
요기 쉬운 설명때매 도전해보게 되었어요~^^
전 전동 거품기가 없어서 수작업으로..ㅎ;;
머랭만드는 노가다?하는 절 보고 딱하게 여긴 남편님께서 대신 만들어줬어요~ 덕분에 완성할 수 있었다능...ㅋㅋㅋ
밥통 만능찜 기능이 20분 설정이라 두번 연속으로 했어요~
실패함 어쩌나.. 했는데... 완전 성공!!!!ㅎ
식기도 전에 남편이랑 앉아서 냐곰냐곰 반이상을 뜯어 먹었어요~ㅎㅎ
남은건 랩에 싸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아침에 두돌된 아들 줬더니 넘 잘먹더라구요~^^
저보다 남편이 더 신기해하고 좋아했어요. 밥통으로 빵도 만들어진다며...ㅎㅎ
앞으로도 종종 해먹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