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꽃게탕이 이렇게 쉽고 자투리채소로 맹글수있다니 저는 새우가루없어서 새우3마리 동죽5개 넣었어요 넘 맛나다 진짜ㅠㅠ

새로운 음식이라 만들어봤습니다 재료를 다샀는데 레시피에 계량이 없더라고요ㅠ 1. 블린이 잘 풀린다. 내용물, 소스 떨어진다 (비니루에 담아서 잘먹음^^) 2. 맛이 이게맞나? 싶을정도로 의아해서 네이버에 블린을 찾아봄 ㅋㅋ 아 크레페같은거구나. 그럼 이해가 감 3. 별도의 간을 하라는 내용이 없기때문에 고기랑 버섯에 간이 씨게 드가야 하나봄 살짝 밑간만 했는데 그냥 맹맛임 4. 5살 아이는 매우잘먹음(한개다묵) 5. 입맛이 매우 싱거운 제가먹기에 싱거웠음 그래도 한개다먹음(무슨맛이냐면 밀가루와 고기와 요거트 같이먹는맛. 제가만든게 그렇다는거지 맛나게 간을하면 매력있을거같습니다) 6. 제가 구절판을 좋아해서 다시 도전해보고싶습니다

와.. 저는 춘장200g이 너무 많아보여서 150그램했는데 너무짜네요ㅠ 설탕도 추가했어용 담엔 춘장 100만 너볼라고요

와 이거는 후기 안남길수가 없네요 저는 파프리카없어서 빼고했는데 이렇게 맛있을일이에요? 그리고 조금남은거는 걍 대충 볶았는데 버터도안넣고요 아우 그래도 맛있어요ㅠ 이거는 찜 했다가 주기적으로 할거같습니다 사진은 다음날 조금남은거라 메인느낌이 안나지만 당일 맨든건 당당히 메인느낌 났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