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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편이 몸이 많이 약해져서 힘내라고 준비했어요. 결혼하고 처음 해주는 전골요리라 기대를 안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다고 하네요. 30분짜리 과정인데 저는 요알못이라 2시간 걸렸네요 ㅎㅎ 육수를 너무 끓여서인지 양이 적어서 나중에는 쯔유랑 물을 더 넣고 끓였어요. 중간에 버섯 예쁘게 넣는건 어렵더라구요~ 청경채도 미리 깔았어야 했는데 ㅋ 처음 해보는거라 준비 과정에서 실수가 많았지만 그래도 아내의 식탁님 레시피 덕분에 결과는 성공적이네요!! 나중에 죽까지 잘 해 먹었습니다~ 뿌듯한 한 끼 였어요~ 감사합니다 :)

    심뽕

    2023-12-20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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