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이 경상도라서 배추전 많이 해먹습니다. 어렸을때는 돼지 기름에 해먹었는데~ 김수미씨는 쌀가루 섞던데~ 밀가루와 부침가루 반반넣고 반죽할때 소금좀 넣으시면 좋습니다. 배추의 특성상 둥그스럼한곳은 결대로 부러트려주면 잘익고~ 기름을 많이 넣고 꾹꾹 눌러주어야 더 고소합니다. 그리고 배추전은 식으면 배추의 단맛이 더 많아집니다. 사진대로 여러장을 붙여서 전을 만들면됩니다
배둘레햄^^
2018-10-10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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