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간단하게 잘먹었어요! 토마토는 너무 귀찮아서 토마토소스랑 매운 살사소스 대신 썼고, 피망도 스킵했는데 정말 사먹었던 잠발라야 맛이 나서 신기했네요!! 루이지에나 핫소스 팍팍 쳐서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레시피에서 시키는대로 정확히 했는데 너무 맛있게 됬어요~! 신랑이 넘 맛있다고 와구와구 잘먹네용 ㅎㅎ 간이 세게 잘되있는 맛김치를 쓰긴했어요.

와 양념맛이 어마무시하네요. 저는 신랑이랑 3인분 끓여서 양념 양이 딱 맞았어요. 채소도 듬뿍 넣었기땜에 ㅎㅎ 양배추랑 정말 칠떡 궁합!! 매실액없어서 매실청 대신 넣었어요. 꿀맛!! 앞으루 자주 해먹으려구요

너무 자화자찬이지만 밖에서 먹어본것들보다 맛있게 됬어요 ㅎㅎ ㄱㅅㄱㅅ

베리굿 넘 간단한데 랑이가 너무 맛있대요 아참 저는 엄마가 감자국에 늘 후추치셨던 기억이 나서 후추 팍팍 넣었어요. 시원해요.

감사해요~ 진짜 간단하고 맛났어여 고사리없어서 고비나물넣고 숙주대신 콩나물넣고 소고기없어서 남은 돼지목살 넣었는데두 육개장맛이 나네용!! 마지막까지 좀 깊은맛이 안나서 갸우뚱했는데 계란까지 딱 푸니까 육개장이었어요!! 신랑이 너무 맛나다구 고맙대요 ㅎㅎ

곰탕없이 그냥 쌀뜨물로 했고 남편이 가공육 싫어해서 소고기랑 미트볼 넣어서 했는데 완전 성공했어요!

와... 이거 찐 레시피에요. 늘 미역국 간이 따로 놀고 깊은맛이 안나서 고민이었는데 ㅠ 소고기 조금 넣었고 시간없어서 삼십분 뿔리고 십분밖에 못끓였는데도 진국이 나왔어요. 남편이 완전 맛있다고 냄비 하나 다 비웠어용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