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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따뜻하게 하는 차 베스트 3

만레의코코넛|2015-12-02 오전 09:53|373|0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겨울 바람 때문에~

겨울만 되면 수족냉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는 따뜻한 성질을 지닌 생강, 대추, 꿀 등이 도움이 된답니다.

마시면 마실수록 눈사람처럼 얼었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차를 소개합니다.

1.건강차 대추차 by.크림소보루
분량 :6인분 이상 조리시간 :2시간 이상 난이도 :아무나

[주재료]
대추, 생강 계피, 배
[양념 및 소스재료]
설탕
[요리순서]
  1. 대추, 생강, 계피, 배를 손질해 준비한다.
  2. 큰통에서 약한불로 4~5시간 푸욱 끓여줍니다.
  3. 나중에 설탕을 원하는 만큼 넣고 조금 더 끓여줍니다.

2.생강차 만들기 by.서현마미
분량 :6인분 이상 조리시간 :60분 이내 난이도 :초급

[주재료]
햇생강 700g
[양념 및 소스재료]
황설탕 500g
[요리순서]
  1. 햇생강을 물에 잠시 넣어서 흙을 불려서 깨끗이 씻어주고, 솔로 문질러서 껍질을 벗겨주거나 칼로 슥슥 긁어서 껍질을 벗겨서 준비해주세요. 한번 더 헹궈서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줍니다.
  2. 물기를 완전히 뺀 생강은 얇게 편썰어서 준비해주세요. 이제 번거로운 작업은 다 끝났어요.
  3. 생강에 설탕을 넣어서 고루 잘 섞어주세요.
  4. 열탕 소독해둔 유리병에 차곡차곡 넣어주세요. 병에 다 넣으면 윗면에 설탕을 덮어주어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해줍니다.

3.기관지에 좋은 모과차 by.마이드림
분량 :6인분 이상 조리시간 :2시간 이상 난이도 :초급

[주재료]
모과 2kg 200g
[양념 및 소스재료]
설탕 2kg 200g
[요리순서]
  1. 노랗게 잘 익은 모과는 껍질째 잘라서 준비할거에요. 언제나 완벽한 세척을 위한 준비로 클린베지를 사용했지요. 모과를 물에 푹 잠기도록 담근 후 클린베지 뚜껑에 2컵을 부어 15분 정도 두었답니다. 그리고 반을 갈라 가운데 씨는 깨끗히 발라주었어요.
  2. 씨를 발라낸 모과는 얇게 편을 썰어 설탕 2kg를 모과 사이사이에 켜켜히 담아 냉장실에 보관했답니다.
  3. 하루가 지나니 숨이 푹 죽고 모과즙이 많이 우러나와 푹 가라앉았네요.
  4. 다시 작은 글락스락 용기에 나누어 담고 설탕 200g을 윗쪽에 듬뿍 얹어답니다. 작게 소분해서 저장하면 자주 뚜껑을 여닫지 않아도 되니 쉽게 상하지 않아서 좋아요.
  5. 뚜껑을 꼭 닫고 냉장실에서 일주일 정도 지난 후에 차로 끓여드시면 됩니다. 설탕을 너무 적게 넣으면 쉽게 상해서 발효가 될거에요. 모과랑 설탕을 동량으로 넣어주세요.
  6. 뜨거운 물을 포트에 끓여 모과 한 스픈 떠서 차로 우려내 마셔도 좋지만 저는 슬로우쿠커에서 우려봤어요. 여기에서 우리면 확실하게 잘 우러나거든요. 물 4리터에 모과차 400g을 넣고 밤새 우려냈더니요.
  7. 이렇게 빠알갛게 잘 우러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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