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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끝나가는게 아쉽기만 합니다 어릴적 깜쟁이콩~손녀를 데리고 까망 봉다리 옆에 찔러 드시고는 쑥캐러 들로 산으로 다니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깜장콩 꼬맹손녀가 어느날에는 할머니에게 칭찬을 받을것으로 기대하고 혼자 큰 봉다리 하나가득 쑥을 캐왔지요 아니 지금 생각하면 뜯어왔네요 헌데 그날 저희 할 머니는 안집 주인아주머니께 몇번이고 미안하다고 죄송하다고 사과만 하시는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기고 말았답니다 왜그랬는지 궁금하시지요 제가 쑥을 뜯은건 맞는데 쑥이 아닌 주인집 화단에 잔뜩 있었던 탐스런 쑥들 아니 국화들을 죄다 뜯어왔거든요 그날이후론 국화랑 쑥을 잘 구별하게되었어요 ㅋㅋ 이제는 이런 추억 애기들을 같이하며 박장대소 받아주는 할머니가 올3월이후 먼곳에 가시고 안계시니 어쩐다지요 봄볕에 그슬린 얼굴에 코로나로 마스크 자국 선명해졌지만 시골로 이사와서 여한 없이 텃밭으로 나가서 나물질을 했어요 할므니 손맛나는 쑥버무리가 해먹고싶었지만 할므니는 손녀딸이 해주는 파스타가 맛있다고 하셨지요 살아 있는 순간 순간 후회하지 않도록 사랑하는 소중한 사람들과 맛나게 추억에 음식 열정적으로 드시길 소망합니다
백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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