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계획다 무너지고...제가 오전에 체끼가있어서요. 손따고 까스명수 마시고 죽먹고 시간이 지나니 좋아져서 엄마집에 옷을두고와서 랑하고 같이 나갔죠. 엄마집이 차로 10분거리도 안되거등여. 엄마집 앞쪽에 김해 맛집 들러서 한그릇씩하고 랑은 집앞에 스크린간다고 해서 올때 불고기버거 사오라고 해서 방금 또... 할~~~~~~~도대제 오늘 칼로리 깡패짓을..ㅠ 참 칼국수식당하는 막내집이 저 간판뒤에 아파트사는데. 근데 곧 울집앞에 새로지은 e편한 세상으로 이사 온다네요 웃어야 할지 울어야 될지...!

오드리될뻔46♡♡♡ 2017.01.08 19:30

오늘 계획다 무너지고...제가 오전에 체끼가있어서요.
손따고 까스명수 마시고 죽먹고 시간이 지나니 좋아져서 엄마집에 옷을두고와서 랑하고 같이 나갔죠.
엄마집이 차로 10분거리도 안되거등여.

엄마집 앞쪽에 김해 맛집 들러서 한그릇씩하고 랑은 집앞에 스크린간다고 해서 올때 불고기버거 사오라고 해서 방금 또...
할~~~~~~~도대제 오늘 칼로리 깡패짓을..ㅠ

참 칼국수식당하는 막내집이 저 간판뒤에 아파트사는데.
근데 곧 울집앞에 새로지은 e편한 세상으로 이사 온다네요 웃어야 할지 울어야 될지...!

이전댓글 더보기

오드리될뻔46♡♡♡2017-01-08 21:28:20 |신고

행복만땅ᆞ49♡
넹..맛있어서 급하게 한그릇 후딱..ㅋ

창현맘♡402017-01-08 22:29:52 |신고

너무 부러워요.엄마집도 가깝고 동생도 봐로앞으로 오신다하니 너무너무 부럽네요ㅎ근데 오전에 체기있던분맞아요?ㅍㅎㅎ

오드리될뻔46♡♡♡2017-01-08 22:35:32 |신고

창현맘♡40
동생이 제 조카한테 이사가면 니 큰이모한테 월급주고 애들반찬좀 해달라해야겠다..
그랬데요.그래서 웃어야될지 울어야될지..ㅋ

체끼가 금새 내려가서...ㅍㅎㅎ

창현맘♡402017-01-08 22:40:51 |신고

오드리될뻔46♡♡♡ 동생분 이미 머리 굴리셨는데요ㅎㅎ가족분들 가까이게셔서 좋겠어요.지금 거실쇼파에 배내놓고 누워있는 아자씨한분빼고는 전 여기에 아무도없거든요..그래서 울적할때가많아요.더군다나 늦은나이에 아이까지낳으니 문득문득 울적하고 눈물이 핑~

오드리될뻔46♡♡♡2017-01-08 22:47:34 |신고

창현맘♡40
그렇구나...ㅠ
막내가 몇살 안됬겠네요.
대문사진 아드님 완젼 꽃미남..최고네요.
저두 집에선 각자 다 따로 자니...혼자나 마찬가지랍니다.
제가 예민해서 코고는 사람하고 잠을 못자서요..ㅎㅎ

오드리될뻔46♡♡♡2017-01-08 22:48:48 |신고

창현맘♡40
아..이제 아기군요..
몇개월안됐겠어요.

창현맘♡402017-01-08 22:49:08 |신고

오드리될뻔46♡♡♡ 막네윤아가 이제 세달됐네요ㅎㅎ진짜 늦둥이죠?생각지도않게 늦으막히 선물을주셔서

오드리될뻔46♡♡♡2017-01-08 22:52:16 |신고

창현맘♡40
좋으시겠다.저도 하나만 더 있음 넘 좋겠어요.
조금더 크면 행복함으로..갈수록 그럴꺼에요~~~^^

창현맘♡402017-01-08 22:54:06 |신고

오드리될뻔46♡♡♡ 나이가 있어서 체력이 너무 딸리네요~그래서 많이많이 먹고힘내고있어요.살은 그까이꺼 나중에빼지요ㅍㅎㅎ빠지기는 하겠죠?ㅎㅎ

오드리될뻔46♡♡♡2017-01-08 22:57:59 |신고

창현맘♡40
당연하죠.
전 47키로에서 73키로까지 쩠었어요.임신막달에..애길 생각해서 열심히 땡기는거 잘먹었어요.나중에 꼭 뺄수있다.다짐하고.애기낳고
한 1년도 안되서 원상복귀 했죠.
체력이 나이들수록 중요하다는걸 항상 느낀답니다~~^^

창현맘♡402017-01-08 23:04:27 |신고

오드리될뻔46♡♡♡ 정말 그렇게나 몸무게가요?사진봐서는 상상이안가요.나도 54kg에서분만실에들어가기전74kg찍었어요ㅎㅎ밀가루음식은 처다보지도않았는데 그렇게 밀가루음식이땡기더라구요.특히칼국수요.둘째갛고 시장칼국수한번먹고 완전뿅가서 그뒤로 칼수만먹었어요ㅎ지금 딱 9kg빠지고11kg남았는데 이젠 내 살이된거같아요ㅍㅎㅎ조리원에서 살찐사람이 저밖에없더라구요ㅎㅎ요즘산모들 살찐사람이없어요ㅎㅎ

창현맘♡402017-01-08 23:08:18 |신고

오드리될뻔46♡♡♡ 원장님이 빈혈이있으니깐 잘 먹으라해서 잘먹었더니 나중에는 원장님께서 살이 너무찌면 나중에 임신중독증이나 당뇨가올수도있으니깐 살 더이상찌면안된다고 음식조졸하라고..헐~잘먹고 살 다 찌워났더니ㅍㅎㅎ

오드리될뻔46♡♡♡2017-01-08 23:10:10 |신고

창현맘♡40
많이 빠졌네요.ㅎ
진짜 요즘산모들 신기방통...
전부 홀쭉이들이에요.
그나저나...
전 또 잠이 도망가서..큰일이네요.ㅠㅠ
아기가 밤에 잠은 잘 자나요?ㅎㅎ

오드리될뻔46♡♡♡2017-01-08 23:11:15 |신고

창현맘♡40
저도 임신 중독증 테스트 받았어요..
ㅍㅎㅎ

창현맘♡402017-01-08 23:16:39 |신고

오드리될뻔46♡♡♡ 살은쪘는데 마지막까지 빈혈이9로나와서 철분제랑 칼슘제추가해서 더 먹고있어요.밤낮을 길들이고있기는한데 얼마전부터는 신기하게 잘 따라와 잠을 더 푹 잘자주네요.저녁에9시에서10시에자면 새벽4시 이쪽저쪽까지는 자요..그래서 이시간이 저에게 너무 여유러운시가이에요

창현맘♡402017-01-08 23:18:57 |신고

오드리될뻔46♡♡♡ 윤아잘때자야하는데 그냥 자버리기에는 이 여유로움이 너무 아까워서ㅎㅎ이러다 새벽윤아깰때 또 피곤해서 후회하고ㅎㅎ

오드리될뻔46♡♡♡2017-01-08 23:23:34 |신고

창현맘♡40
진짜..이쁜 딸이네요.ㅎㅎ
다행입니다.
빈혈제도 꼭 챙겨드세요.~~^^

응답하라19782017-01-08 23:28:04 |신고

응답하라1978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응답하라19782017-01-08 23:28:50 |신고

웃으세요^^

창현맘♡402017-01-08 23:29:15 |신고

오드리될뻔46♡♡♡내딸이지만 이삔쪽은 아니고 귀엽기는해요ㅍㅎㅎ아빠닮아서 쌍커플이없어서 너무 아쉬워요.창현이는 저를닮았는데 윤아는 완전완전 시댁이네요ㅎ왜 그럴까~요ㅍㅎㅎ임신했을때 시댁을 미워해서인거같아요.ㅎㅎ

오드리될뻔46♡♡♡2017-01-08 23:31:18 |신고

응답하라1978
스마일~~~~^^

오드리될뻔46♡♡♡2017-01-08 23:34:57 |신고

창현맘♡40
그러게요.
제 딸도 아빠랑 붕어빵요.
전 저 안닮아서 좋아요.ㅋ
신랑쪽이 한 인물되는집안이라..ㅎㅎ

쌍커플 없는것도 나름 매력적이니...윤아도 그럴꺼에요..ㅎㅎ

창현맘♡402017-01-08 23:36:38 |신고

오드리될뻔46♡♡♡ 저희시댁쪽을 안보셔서 그런말씀하시는거에요ㅍㅎㅎ아마 보시면 저를 위로하실거에요--ㅎㅎ

낼름2017-01-09 00:08:35 |신고

낼름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코코100002017-01-09 00:29:21 |신고

코코10000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코코100002017-01-09 00:30:12 |신고

밀면은 때기는데요. 대따 많이.햄버거는 어제 먹어서. 그냥 패스에요. ㅋㅋ

오드리될뻔46♡♡♡2017-01-09 00:32:34 |신고

코코10000
ㅎㅎㅎ~~~~^^

코코100002017-01-09 01:22:53 |신고

오드리될뻔46♡♡♡
굿나잇이에요. ^^

영아얌2017-01-09 01:57:27 |신고

오밀면 땡겨용

오드리될뻔46♡♡♡2017-01-09 03:00:43 |신고

영아얌
오늘 낮에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