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을 기대 했는데.....
역시 아틀란탄엔 비가~~~~~
비가 내리다가 눈이되나 싶었는데. 비가 내리다가 날씨가 추워져서 그냥 얼어 버려서. 오후에 엄마한테 가는데 차안이 꽁꽁.
한국에 있는 친구한테 연락했더니 그까짓 영하 5도에.
흥칫뿡. 엄마집에 가서 차 문 열때. 조심해서 내려.
엉. 차에서 내릴땐 아주 조심 했는데....물이 얼어서 빙판인건 몰랐네. 꽈당. 아야. 아퍼. 조심해란 말과 동시에.....
아퍼두 아프다 못하구.
엄마 집에서 올때. 햄버거 먹을래?
아니 집에 가서 먹을래.
라면 끓여서 먹었는데.....
만레에 들어와서 보는데. 햄버거가 왜이리 많은건지....
나 햄버거 먹구 싶어. 그래? 가 그럼
그래서 콤보 시켜서 집으로.
아 맛있다. 신랑이 사줘서 그런가.
근데 넘어진데가 많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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